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동경비구역 (문단 편집) == 기타 == * 2007년 [[17대 대선]]을 시작으로 [[허경영]]이 UN본부를 이곳으로 옮긴다는 --[[개드립]], [[개소리]], 망발, [[망언]]-- 공약을 하고 있다. * 상단에 설명한 대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 세트장이 존재한다. 세트장 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쉬리(영화)|쉬리]]에서 나온 판문점이 이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또한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더 킹]]도 이와 유사하다. [[파일:external/file.newswire.co.kr/2006122211667647250.02035400.jpg]] * 공동경비구역의 설치 이후 구역 내에서는 군사분계선의 효력이 반쯤 소멸되어[* 아예 없었던 것이 아니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전에도 JSA 내에는 군사분계선이 엄연히 존재하였으며, 군사분계선 표지판도 세워져 있었다.] 남북 쌍방의 관계자들은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었다고 한다. 1976년 8월 18일에 발생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후 군사분계선의 효력을 완전히 되살리고 기존의 표지판 외에 추가적으로 자재를 들여와 군사분계선을 표시,[* 회의장 구역에는 그 유명한 콘크리트 경계석으로 (당시 군정위 근무하던 한국군 소속 병사가 손으로 공구리 쳐서 발라 만들었다.), 그 밖의 지역에는 일정 간격으로 하얀색 말뚝을 박았다.] 이후 상대 영역에 있던 병력들은 모두 철수하였으며 모든 군인들은 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상대 측의 지역에 넘어갈 수 없고, 상호 간 대화도 금지되었다. 그러나 사건 이전에 친분을 다졌던 남북 경비병들이 이후에도 분계선에서 몰래몰래 만나 전역할 때까지 친분을 유지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물론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면서 이런 모습은 대부분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암암리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탈북자에 의하면 원래 감시가 심해서 대화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몰래 한국 측 병사에게 조심스럽게 껌을 달라고 얘기해서 받았다고 한다. 민정중대 관할 방축골이나 얄미 쪽으로 순찰 나가거나 특이사항을 대대장이 직접 보겠다고 해서 나가면 아직도 북한군들이 담배 달라고 소리친다. [* 현재에도 정전위나 중감위 회의장을 비롯하여 분계선상에 세워진 가건물 내에서는 군사분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물론 '''상대 쪽 출입문으로는 절대 나갈 수 없다.'''] --말 걸다 걸리면 일단 기부반 취조 후 영창행-- 북한군 경비병들이 경계를 넘어 알밤을 주은것이 뉴스거리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남북 군인들이 복장을 감안하지 않아도 바로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덩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군 병력은 평균 180cm 정도, 조선인민군은 평균 160cm 정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게 양쪽 군대의 평균 신장이 아니라 양쪽 모두 엄선된 병력들이다. * [[2018년 10월 남북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날에 평양 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하였던 JSA 내 지뢰 제거가 모두 완료되었는데, 닷새 이후에 판문점 내 초소 철거 및 비무장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비무장화가 완료되면 남북한 민간인과 관광객, 외국 관광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JSA 남북지역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 [[남북통일]]이 성사된다면 판문점은 군사지역에서 해제될 것이며,([[베를린 장벽]]과 구 동서독 국경이 그랬듯이.) 판문점은 역사박물관 겸 컨벤션센터 겸 연수원 겸 공원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장단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수 있다.[* 다만 주변이 [[지뢰]]밭이라 일부 구역은 통제된 채로 남을 수 있고, 판문점 일대에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당시 완전한 종전과 평화협정을 맺고 군사분계선을 평화구역으로 지정하자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곳을 통해 북한 지역에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처럼 분계선을 김정은 위원장과 잠시 넘어갔다 돌아오기도 했다. 이로 인해 트럼프는 사상 최초로 북한을 방문한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이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한반도 문제가 외교업적분야에서 중요한 관심사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2019년 9월 12~14일 태풍으로 파손된 판문점 건물을 한국군, 북한군, 유엔군사령부가 협력해서 보수했다.[[https://www.ytn.co.kr/_ln/0101_201909231108114258|#]] * 판문점의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 몇 가지 민간어원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선조(조선)|선조]]가 도주하다가 이 지역에 널판지를 깔아 도망치며 생긴 지명이라는 설, 본래 지명이 널문리였으나 [[6.25 전쟁]]이후 협상에 참여한 중국측이 널문리를 기록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중국을 배려해 판문이라는 한자어 지명으로 바꿔 버렸다는 설, 판문점의 '店'이 널문리 가게앞에서 회담을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선조 해당지역을 지날때 판문이라는 지명이 이미 쓰였다는 점[[http://sillok.history.go.kr/id/kna_12505001_001|(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선조 훨씬 이전인 [[문종(조선)|문종]]시기에 개성부 판문평에 군사를 주둔한 기록[[http://sillok.history.go.kr/id/kea_10101018_007|(조선왕조실록 문종실록)]], [[순조]]시기에 김경선의 여행록에 나타나는 판문점이라는 문구[[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428A_0060_040_0290_2004_010_XML|(연원직지 회정록)]], 이 이외에도 현 판문점지역에 해당지역을 부르는 명칭이 판문교, 판적교(板積橋), 판적천 등의 이미 판문이라는 한자표기법이 존재했음을 보면 판문점에 대한 민간어원설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