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동경비구역 (문단 편집) ==== [[돌아오지 않는 다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img.ohmynews.com/116770889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fs11.blog.daum.net/48c474ad4fd94&filename=D3K_7378.jpg|width=100%]]}}} || || '''{{{-1 돌아오지 않는 다리}}}''' || '''돌아오지 않는 다리'''[* 사진의 군사분계선 표지판 0090번은 군사분계선에 설치된 1292개의 표지판들 중 유일하게 군사분계선상에 설치되지 않은 표지판이다. 분계선이 다리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관계로 다리 한가운데에 꽂는 것이 맞으나 기술적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다리 입구에 설치되었다. 대한민국 측에 설치된 것은 이 표지판의 관리 책임이 대한민국에 있어서로 추측된다.] 옛 이름은 널문다리[*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몽진하던 중 강때문에 발이 묶이자 백성들이 널판지 문을 뜯어내서 다리를 만들었단 이야기로 지어진 지명이다.]이며 [[1번 국도]]의 명목상 구간이기도 하다.[* 실질적인 1번 국도의 역할은 통일대교 횡단 후 군내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나오는 [[도라산역]]을 거쳐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으로 가는 [[희망로(파주)|희망로]]가 수행한다. 판문점으로 가려면 해당 삼거리에서 직진해야 한다.] 이곳의 거의 모든 장소에는 나름의 사연이 담겨있다. 동명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여 더욱 유명한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한국전쟁]] 포로교환이 이루어진 장소로,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영화에서는 이 다리 앞에 있는 초소에서 근무를 서다 [[월북]]하였으나... 판문점을 기준으로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가면 공동경비구역 밖이 되므로, 이 다리 건너편의 [[북한군]] [[감시초소]]는 병력이 많고 중무장 되어 있다. 반면 그와 대치해야 하는 [[한국군]] [[감시초소]]는 공동경비구역 내부에 있어 정전협정에 의거 중무장이 불가능한 관계로[* 판문점 내에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총만 소지 가능하다. 판문점의 병사들은 '''군사경찰 완장과 헬멧만 착용할 뿐, 군사경찰이 아니다.'''] 무인 감시장비만을 가동하고 병력은 배치하지 않고 있다. 2016년 8월, 북한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북측 지역에 대인지뢰를 매설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목적은 북한군의 탈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판문점 인근에 지뢰를 매설한 것은 정전협정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https://v.daum.net/v/201608231300069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