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민왕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83년 [[KBS]] 드라마 <[[개국(드라마)|개국]]>에서는 배우 [[임혁]]이 연기했다. 초반부 아직 이성계가 관직에 나가기전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업적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아예 드라마가 배경 나레이션 후 고려로 돌아오기 직전의 공민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고우영]] 만화 《수레바퀴》 1권에서는 말년의 공민왕을 노망난 [[쇼타콘]]으로 묘사했다. * [[코에이]]의 게임 <[[징기스칸 4]]>에서 파워업 키트 추가 시나리오 4번(1370년)에서 [[고려]] 국왕으로 등장하는데 공민왕 말년의 난행을 감안하여 그런지 능력치는 다소 수수한 편이다.[* 그래도 고려 [[국왕]] 중에서는 가장 높은 편으로 정치 63, 전투 54, 지모 51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 특기가 있어 [[명나라]]와 교역을 통해 문화 능력치를 높이는데 활용하면 좋으나 [[수명]]을 장담할 수 없어 일단 [[아이]]부터 가져야 한다. 수하 장수로 [[태조(조선)|이성계]]와 [[최무선]]이 있는데 이성계 때문에 그럭저럭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지만 어쩐 일인지 화포병을 편성할 수도 없고[* 사실 고려에서 화포가 실전에 투입된 건 [[우왕]] 치세부터니 틀린 묘사라고만 보기는 힘들다.] 병과 특성은 보병 C, 기병 C, 기병 D, 수군 C. 기본 병과인 경보병, 단궁병으로만 초반을 이끌어야 하는 데다가 주변의 [[명나라]]와 [[일본]]의 [[무로마치 막부]]도 강적인지라 쉽다고는 할 수 없다. [[노국대장공주]]는 1365년 이미 [[사망]]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노국대장공주가 생존해 있으며 고려 출신으로 되어 있다.[* 이 [[게임]]에서 장수들은 [[문화]]에 따라서 병종 등에 추가 능력을 얻는 [[시스템]]이었다. 예를 들어서 [[서유럽]] 문화권 출신이면 [[십자군]]을 지휘할 때 능력치가 상승하는 식이다. 대부분은 자신의 문화권이 정해져 있고 가상 장수들은 등용된 [[도시]]의 문화도에 따르는데 문제는 왕의 [[자손]]들은 [[왕]]의 출신 문화와 [[왕비]]의 출신 문화 가운데서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노국대장공주를 [[몽골]] 문화로 설정하면 태어나는 [[왕자]]가 몽골 문화로 탄생해서 몽골 [[기병]]에 플러스 효과를 받는 상황이 일어나는데 이런 점을 고려한 것일 수도 있다.] 파워업키트에서 해당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 명나라와 무로마치 막부의 [[파상공세]]가 펼쳐져서 [[고려 말 왜구의 침입]] 때의 [[막장]]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먼저 명나라와 [[동맹]]을 맺고 [[일본을 공격한다|무로마치 막부에 전력을 집중]]하는게 정석적인 공략법.[* 무로마치 막부와 동맹을 맺는 선택지도 있는데 게임에서 고려와 명나라는 문화권이 같지만 일본과는 문화권이 달라서 동맹 기간 및 성공 [[확률]]에도 [[패널티]]가 있다. 가끔 [[컴퓨터]]의 무로마치 막부가 고려와 먼저 동맹을 제의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황 보고 잘 판단하면 된다. 명나라의 [[베이징|북경]]이 문화도가 높아서 교역을 통해 고려의 문화도를 올리기 쉽고 명나라가 [[난징시|남경]]에서 [[다자이후]]를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다자이후의 방어도가 약해진 틈을 타 [[어부지리]]로 점령할 가능성도 있어서 더욱 이득이다. 또는 조금 멀지만 가도가 깔려있는 [[북원]]의 [[카라코룸]]을 점령해서 몽골 기병과 화포병을 확보해도 괜찮다. [[후계자]]는 고려의 문화치와 공민왕의 [[능력]]으로는 좋은 왕자를 생산하기가 어려우므로 공주를 이성계에게 [[시집]]보내 [[사위]] 무장으로 삼는게 무난하다.] * 게임 <[[원조비사]]>(징기스칸 3: 고려의 대몽항쟁)에서는 정치 B, 전투 C, 지휘 B, 매력 A로 쓸만해서 대부분 시나리오 3에서 [[충숙왕]]을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일부러 죽이고]] 공민왕을 [[군주]]로 삼아서 플레이하거나 공민왕을 [[부하]]로 삼아서 플레이를 해봐도 잘하는 편이다. * 2005년 [[MBC]] 드라마 <[[신돈(드라마)|신돈]]>에서는 배우 [[정보석]][* 실제로 정보석은 이 당시 신돈의 또 다른 [[주인공]]인 공민왕 역에 상당한 애착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연기 역시 공민왕 말기의 [[광기]] 어린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 연기했다. 초기부터 [[정세운(고려)|정세운]]이나 [[이제현]], [[이인복]]을 제외한 대신들을 쉽사리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원나라]]에서부터 자신을 호종했던 [[조일신]]과 [[김용(고려)|김용]]조차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례로 [[김원명]] 등이 사직을 청하자 쉽사리 윤허하던 공민왕이 이제현과 그 뒤를 이어 이인복이 사직 요청을 해오자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공민왕이 얼마나 그들을 믿었는지 알려주는 부분. * 2008년 개봉한 [[영화]] <[[쌍화점(영화)|쌍화점]]>에서는 배우 [[주진모]]가 연기했다. 공민왕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데 다만 어디까지나 공민왕이 모티브인 것이지, 영화 속 고려 왕이 절대 공민왕 본인은 아니다. 그런데 선전물에서는 공민왕과 자제위 언급이 나온다. [[수위]]가 높아서 오히려 [[고증]] 비판은 적은 편. *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드라마)|신의]]>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의 묘사는 [[공민왕(신의)|공민왕]]을 참고할 것. * 2013년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는 배우 [[류태준]]이 연기했다. 《[[고려사]]》의 기록대로 [[노국대장공주]]가 사망한 후에 사치와 향락에 빠져들며 삐뚤어지다가 급기야 자제위의 [[홍륜]]을 상대로 [[남색]]을 하게 되는데 노는 모습이 상당히 [[변태]]스럽다는 평이 있다.[* 역할 바꾸기 놀이를 해서 홍륜에게 굽실거리며 술을 따라주거나 [[욕]]을 들어먹으면서 이를 즐기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러나 결국 [[이인임]]의 사주를 받은 이인임의 [[내연녀]]인 가상의 고려 최고 [[무당]]이 음모를 꾸며 홍륜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2013년 [[MBC]] 드라마 <[[기황후(드라마)|기황후]]>에서는 배우 [[최정원(UN)|최정원]]이 연기했다. 본방에는 안 나오고 51회 재방송에 잠깐 등장한다. 기황후가 요염하게 앉아 있을 때 방신우가 강릉대군이라고 소개한다. 기황후는 "고려 왕으로 책봉해 줄테니 나를 곤란하게 만들지 마라"면서 고려 왕으로 책봉하지만 왕위에 오르자마자 기황후의 친정을 몰살시킨다. * 2014년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는 배우 [[김명수(배우)|김명수]]가 연기했다. 1화, 2화는 공민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만큼 사실상 1화, 2화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노국대장공주]]의 죽음과 신하들의 정쟁에 모든 의욕을 잃고 노국대장공주의 영전 건설에만 몰두하는 [[폐인]]으로 등장. 신하들 가운데 믿을 사람이 없어 자제위를 친위 세력으로 두었고 의심증이 있어 믿었던 신하들을 도륙했던 것은 [[역사]]와 같다. 그러나 난행을 일삼다가 살해당한 [[정사(역사)|정사]]와 달리 [[명덕태후]]와 [[정도전]]의 일갈에 다시 한 번 희망을 품어 [[이인임(정도전)|이인임]]을 내치고 정도전에게 자신의 뜻을 담은 [[그림]]을 하사하며 대궐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모니노]]와 약속하는 등 정사를 바로 잡을 의지를 다졌으나 내쫓길 위기에 처한 이인임의 모략으로 [[홍륜]]에게 살해되었다. 홍륜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노국대장공주의 환청 혹은 영혼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공민왕이 목소리를 듣고 공주라고 부른 다음에 홍륜이 들어와 칼을 겨누자 분노하여 크게 소리치나 결국 살해당한다. 이인임이 자제위를 충동질해 공민왕을 [[차도살인]]했다는 과감한 각색을 보이고 있다. *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직접 등장은 하지 않고 시해 당시 [[홍륜]]이 "죽였다"고 외치는 장면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등장 인물인 [[우왕]]의 "공민대왕"이라는 언급으로도 간접 등장한다. 그 외에도 당시에 영향력을 많이 끼친 인물이니 여기저기서 언급으로 자주 등장한다. * 2019년 중국드라마 <[[대명풍화]]>에서 정통제가 [[탈문의 변]]을 준비하며 장군 석형에게 만약 일이 잘못된다면 자신의 아들을 백안첩목아(공민왕)에게 맡기라고 명했다.[* 사실 말이 안되는 얘기인게, 탈문의 변은 1457년에 일어났고 공민왕은 그보다 훨씬 전인 1374년 시해되었다. 더구나 원나라면 모를까 훨씬 후대의 명나라 황제가 훨씬 전에 죽은 고려 왕과 관계가 있을 리 만무하다. 차라리 조선의 왕이 언급되는 게 맞는 고증이다. 애초에 드라마 자체가 역사왜곡이 너무나 많은 작품인지라...] * [[대체역사물|대체역사소설]]인 《환제국사》의 주인공은 신들의 힘으로 공민왕으로 태어났다. * 애니메이션 <[[흙꼭두장군]]>에서 흙꼭두장군이 지키던 [[쌍릉]]이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쌍릉을 모티브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위화도 회군 당시 서경에서 주색잡기를 하던 우왕이 환관들중 한 명을 칼로 베어 죽이고 "이 환관 놈들이 부왕 폐하를 시해했다"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