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보정훈장교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공군]] === 공군 미디어영상팀으로 유명한 '공감'은 공군 장병들은 물론 예로부터 육군과 해군 소속 장병들도 공군 친구나 지인들에게 인트라넷 아이디를 빌려서 콘텐츠를 보고 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민간에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를 하는 공군 특성 상 가장 인기가 많고 콘텐츠들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레 밀리터리블 패러디 영상을 기점으로 꾸준히 소셜미디어를 기가 막히게 활용한 홍보활동에는 발군이라는 평을 받으며 이후 우리나라 공공기관들의 홍보 방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활동은 주로 공군본부 공보정훈실에 소속되어 있는 미디어영상팀 '공감'에 한정되어 있으며 일선 비행단급 부대에서는 주로 보도자료 작성, 부대 내 또는 지역민 문화행사, 군가경연 대회, 병영도서관 및 북 카페 관리, 정훈교육 및 안보견학 진행[* 신병들이 훈련을 마치고 부대 전입하면 이들을 모아 집체교육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병진급캠프[* 공군만의 특이한 제도로 병사들이 상병으로 진급할 때 2~3일 간 집체교육을 받는 것으로 어느덧 공군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주로 줄여서 '상캠'이라고 부른다. 정훈실에서 주관하며 부대의 분위기마다, 또한 주관하는 장교가 누구냐에 따라 프로그램은 천차만별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정신교육, 힐링 프로그램, 유명인사 특강, 견학, 악폐습 근절을 위한 역할극 놀이 등으로 구성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 과정에서는 특별전형으로 실기와 면접을 보고 선발하거나 일반전형으로 선발된 사관후보생 중 유관 전공자[* 신문, 방송, 언론, 광고/홍보, 영상/영화/디자인 등의 미디어 전공자, 또는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출신 등이 문화홍보나 공보 업무와 유관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 외에 사범대학, 교육대학, 심리학과 출신들이 정훈교육과 유관하여 자주 선발되기도 한다. 정확히는 위에 언급한 과 출신들만 가산점을 받기에 사실상 이 전공들을 갖지 않으면 지원 자체가 무의미한 수준.]를 선발하고 있다. 이 경우, 주로 사령부나 본부에서 홍보 관련 일을 하는 장교들이 많은데 상기 언급한 미디어영상팀 '공감' 소속의 장교들은 대체로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된 경우가 많다.[* 글을 잘 쓰고 소셜미디어 사용에 능한 자, 또는 영상 편집에 뛰어난 감각이 있고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애프터이펙트 등의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자들이 주로 합격한다. 여기에 고학벌은 덤.] 앞서 나온 해군처럼 공군 정훈장교들도 고학력자 엘리트라는 인식이 있는데 타 병과에 비해 인원이 소수라는 점 때문에 선발 과정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공군 정훈장교들은 학력보단 능력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공군 정훈장교들이 SKY 출신이나 해외대학 출신의 고학력자만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지방대 출신인 자들도 상당히 많으며 오히려 평균 학벌만 놓고 보면 공군 통역장교들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다만, 전체 공군 장병들의 평균 학력이 유독 높은 편이며 그 안에서 뛰어난 언변과 문장력, 영상 역량을 보유한 데다 대부분 친절한 태도로 신병교육과 상병진급캠프를 진행하는 정훈장교들이 신사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엘리트 출신들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힌 듯 하다.] 상기 언급한 활약상과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공군 공보정훈병과에서 장성이 배출된 경우는 거의 없다. [[http://www.dg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6|2004년]]에 '''30년 만'''에 준장이 처음 나왔을 정도다[* 공군 공보정훈장교 중에서는 30년 만에 배출된 장군인 안정훈 준장은 이후 국방부 홍보관리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심지어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학사장교 출신이라는 점마저 전설처럼 회자되기에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