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문단 편집) === 공산주의는 개인이 재산을 가질 권리를 박탈한다? === 결론부터 말하면, 공산주의는 모든 재산을 부정하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적소유 철폐를 주장했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재산을 부정하지 않는다.[* 마르크스는 이미 생산수단의 사적소유는 자본주의 체제에서도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면 소수 [[부르주아]]가 생산수단을 [[독점]]해버리면서 프롤레타리아들의 생산수단의 사적소유 기회가 사라지니까.] 1848년 출간된 [[공산당 선언]]에서도 언급되었을 정도[*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의 노동으로 취득한 재산, 즉 온갖 개인적인 자유와 활동과 자립의 기초를 이루는 재산을 없애려 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공산주의의 특징은 소유 일반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주아적 소유를 폐지하는 것이다".]로 공산주의에 관해선 가장 뼈대 있는 오해다. 즉 공산주의가 이해하는 사유재산(자산)은 일반 대중이 이해하는 재산과 완연히 의미가 다르다. 가장 피부에 와닿을 예를 들자면, 자동차는 개인이 소유해야만 하지만,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을 개인이 소유해서 자동차 가격을 자기 맘대로 책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