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상허언증 (문단 편집) == 특징 == 공상허언증 환자는 거짓말을 할 때 감정적으로 긴장되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공상허언증이라는 병명 자체가 정신과적으로 거짓을 반복하다보면 환자가 그것을 실제로 최소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라고 믿게 되기 때문이다. 혹은 마음 내적으로는 거짓말임을 살짝 알고 있더라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자신의 허언을 개똥철학에 따라 정당화한다. 하여튼 자신이 하는 허언 때문에 [[거짓말탐지기]]나 신체 반응으로 찾아내는 것이 어렵다. 사기꾼과 공상허언증 환자의 차이점은 사기꾼은 자신의 거짓말이 진실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공상허언증 환자는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거짓말을 합리화하고 스스로도 어느 정도 믿게 된다. 사기꾼은 자신이 재벌 3세라고 하면 문서를 조작하지만 공상 허언증이라는 정신과적인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재벌 3세처럼 돈이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그것도 실제로 믿게 된다. 즉 공상허언증 환자는 재벌 3세라고 믿고 있다면 진짜 자기 집이 부촌의 저택이 아니라 허름한 [[고시원]]임은 알고 있어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가지 핑계로 자신이 재벌 3세라는 것을 믿는다. 고시원 방이 환자 자신에게 정말로 화려한 침실로 보인다면 [[환각]]이 보이는 [[조현병]]이다.[* 이렇게 현실과 공상([[망상]])을 구분하는 능력을 현실검증력이라고 한다. 현실검증력이 온전한가, 아닌가는 정신병 여부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공상허언증 환자들은 정신과적 병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법으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왜냐면 그 자체로 뇌 신경학적인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앓고 있는 공상허언증 환자와 사기를 목적인 사기꾼들과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 밑에는 공상허언증 환자들 보다는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자주 찾는 레퍼토리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출생의 비밀]] * 재벌 3세 * [[연예인]]이나 [[재벌]] 등 사회 유명인사와의 개인적 친분이 있다고 거짓말 * 서울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 명문대학에 입학을 했다고 거짓말 언론을 타서 유명세까지 탄 공상허언증 환자는 나중에 거짓이 밝혀졌을 때도 "주위에서 시작된 헛소문이었다.", "기자가 인터뷰를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오해했다.", "말이 와전된 것이다."라며 언플을 시도하기도 한다. 기자 탓을 많이 하는데 어처구니없지만 이런 기자 탓이 간혹 먹히기도 한다. 몇몇 기자들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은근슬쩍 [[기레기]] 여론을 조성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론플레이]]까지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환자면 답이 더욱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