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승화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오덕희]],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 [[이웅란]]과는 같은 845K 동기이나 접점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 일단 각자의 성격을 봐도 서로 어색할 것으로 추정되고… 그래도 [[오덕희]]와 [[이웅란]]과는 말년때 본부소대에서 깔깔이를 입은 채 모인 적 있고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와는 같은 소수였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만났다. 말을 섞는 장면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지만 분위기상 나쁘지 않은 관계인 듯. 맞고참 [[박상미]] 아래에서 챙짱으로 2소대원을 이끌었다. [[박상미]]가 잘 대해 줘서 사이는 나쁘지 않았을 거라 예상된다.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 탓에 다른 소대보다 훈련이나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이는 당시 중수였던 [[민지선]]에게 불려가서 허구한날 맞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쯤되면 박상미를 원망할 만도 하지만, 전역 전 날에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전역일 당시에 박상미보다 민지선에게 전역빵을 날린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다. 원래 맞고참 오정화와는 드러난 바는 없으나 딱히 나쁜 관계는 아니었을 것이다. 김가을이 오정화의 욕을 했을 때도 맞장구를 치거나 수긍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화부터 낸 걸 보면 선임으로서 제대로 자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 2소대 수인 운운한 걸 듣고 정신나간 소리로 치부하지 않고 말을 못이은 걸 보면 사이가 그렇게까지 돈독하지는 않은 모양. 기수열외로 인해 오정화가 1소대로 배치된 이후에는 서로간에 딱히 접점은 없었다. 정수아가 김가을에게 하극상을 했을 때 당시에는 자신의 맞선임과 얽혀있기도 해서 사건의 진상을 대략 파악할법도 한데, 이것보다는 고참에게 하극상을 했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동시에 많이 떨어진 2소대의 위상을 다시 높이기 위해 정수아를 소환하는 방법을 택한다. 그래도 오정화가 타 중대로 전출했다는 소식을 [[길채현]]에게서 듣고 충격을 크게 받은 걸로 보아, 공승화의 성향 상 그래도 후임으로써의 양심은 지닌 걸로 보인다. [[이운정]]과는 작중에서 딱히 표현된 관계는 없었으나, 이운정의 성격상 후임들을 잡아야 된다는 성향이었으니 공승화 역시 이경 시절 다른 후임들과 더불어 꽤 이운정에게 시달렸을 것으로 보인다. 맞후임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과는 성향은 달라도 의외로 이해관계가 맞아서 그럭저럭 무난한 관계. 당시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와 [[이운정]]이 날아간 것을 대놓고 좋아하는 식으로 개념없이 망언을 한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의 멱살을 잡고 거칠게 밀치긴 했지만, 이는 공승화가 김가을을 매우 증오해서라기보단 그녀의 정직하고 공정한 성향 때문인 것이 훨씬 더 크다. 그 다음에 김가을이 미래의 2소대 수인 운운한 것에 대해 크게 반박이나 질타를 더 못하는데, 김가을의 태도나 말투까지는 마음에 안들지언정 헛소리라 치부하는 모습도 없었다.[* 보통 진짜로 싫어하는 인물이 자신이 듣기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면 네가 틀렸다는 전제를 깔고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을 하거나 아니면 비웃음으로 일관하여 들은 척도 안하는게 대부분이다.] 144화에서 김가을과 다목적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김가을을 챙기려들고 수인도 넘겨줄라고 하는등 이종혜보단 김가을과 더 친밀한것이 확실하다. 공승화가 김가을을 대할때에도 미소를 띄며 덕담을 건네는등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서로 이해관계가 맞던지[* 김가을이 찌질한 실체와는 별개로 애들 군기를 나서서 잡는걸 좋아하기에, 평화에서 강압으로 노선을 갈아타기로 한 공승화 입장에선 예쁘게 보일 수도 있다.] 내막은 잘 모르지만 서로 뜻은 맞는다고 볼수 있다. 또 다른 맞후임 [[이종혜]]와는 그냥 저냥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수준. 싫어하는건 아니더라도 간혹 나오는 정수아의 독백장면이라던지 144화에서 김가을과 얘기하면서 종혜가 요즘 어울리지도 않게 애들 잡고 다닌다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 김가을보다는 거리감이 더 있다. 다만 다음 2소대 수인으로 이종혜가 되었고 이에 대해 공승화가 별 반응이 없었던 걸 보면 엄청 못마땅하게 보는 수준은 아닌 듯 하다. 이종혜를 못미덥게 생각했으면 본인과 직접 상의를 하거나 [[라시현|직원에게 이빨을 까서 다른 후임에게 넘겨줄수도 있었기 때문]]. [[성상정]]과는 서로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한 걸로 보아, 의외로 친한 사이인 듯 하다. 나머지 후임들은 묘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공승화 성격상 그리 나쁜 관계가 아닌 평범한 선-후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