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조(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confidential-assignment, critic=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confidential_assignment, tomato=없음, popcorn=67)] [include(틀:평가/IMDb, code=tt5606538, user=6.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confidential-assignment, user=3.1)]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1905, user=4.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8621, user=6.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616145, user=7.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JbM1, user=3.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2384, expert=5.00, audience=8.83, user=8.2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97399, user=7.2)] [include(틀:평가/CGV, code=79416, egg=95)] >★★★ >'''훈훈하게 웃었으니 제 몫은 한 건가''' >---- >- 이용철 >★★ >'''코미디와 액션이 서로의 발목을 잡는, 망한 공조''' >---- >- [[황진미]] >★★ >'''액션과 코믹과 감동의 어쭙잖은 공모''' >---- >- 허남웅 >★★★ >'''<[[의형제(영화)|의형제]]>의 구도를 빌린 <[[리쎌웨폰]]>의 와중에 살짝 <[[영웅본색]]>''' >---- >- 한동원 >★★ >'''액션은 좋다만… 코미디와 드라마가 아쉽다''' >---- >- 장영엽 >★★ >'''허풍과 억지의 찰떡 공조''' >---- >- [[박평식]] >★★☆ >'''이야기, 캐릭터, 액션의 부조화''' >---- >- 김현수 >★★ >'''맥 빠지고 올드한 남북 공조''' >---- >- 김성훈 전형적인 JK필름표 명절 타겟 영화에서 이번엔 코믹 반 액션 반을 섞어놓은 클리셰 덩어리라는 반응을 얻으며, 코믹과 액션 파트를 각각 담당한 배우들의 연기덕에 그럭저럭 명절 시간때우기로는 볼만한 결과물이라는 평. 다만,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무난하고 쉬운 수위와 이야기인만큼 사건이 집중되고 해결되는 후반부로 갈수록 줄거리가 단순해지고 무리수가 드러남에 따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며 완성도면에선 혹평이 많다. 평론가들 역시 일괄적으로 대부분 혹평을 했는데 박평식은 허풍과 억지라며 혹평했고 김성훈 역시 맥 빠지고 올드한 남북영화라며 비판했다. 특히 작중 후반부에 차기성과 그 일당이 진태의 가족을 납치함에 따라 림철령과 강진태가 차기성을 상대하는 부분은 스토리의 위기-절정 진행, 그리고 사건 해결 이후의 강진태와 림철령의 교감 장면을 위해 지나치게 현실성과 개연성을 무시하였기에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강진태의 처제인 박민영은 림철령에게 호감을 보이다가 후반부터는 안 보이더니 차기성이 진태의 가족을 납치하여 인질극을 벌일 때는 아예 증발해버려 의문을 자아낸다. 사실 차기성의 인질극 자체도 상영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였는데, 그 이전에 있던 박민영까지 안 보여서 더욱 몰입을 방해했다.[* 감독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가 나왔는데, 저 장면을 촬영할 당시에는 '''윤아가 캐스팅 되기 전'''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건 상 재촬영 할 시간이 없었던 듯. 감독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85715|기사]]][* 사실 말이 조연이지, 윤아의 비중은 특별출연이나 다름 없다(...).] 그래도 액션신은 볼 만했다는 평이 대다수있지만 그 사람들도 이 시기에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그 원]]이 개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두 영화를 비교해보면 액션은 괜찮다는 사람들도 로그 원 안 보고 공조를 괜히 봤다며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로 차이나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명절 대중 영화답게 평론가와 관람객 간의 평가와 남녀 관람객들 간의 평가가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이러한 차이는 현빈에 대한 팬심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진]]은 두 인물간 소통과 상황에 내내 몰입이 안 되는데 막판 액션이 다 무슨 소용이냐는 평을 남기며 별 2개를 주었다. 한국 코믹 액션 영화 중 표절 의혹이 일었던 《[[투캅스]]》([[마이 뉴 파트너]]), 《[[스파이(2013)|스파이]]》([[트루 라이즈]])처럼, 《공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제임스 벨루시]]가 출연한 월터 힐 감독의 1988년 명작 액션 하드보일드 형사 영화 《[[레드 히트]]》(Red Heat)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미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수차례 있어 왔다. [[https://twitter.com/cygnus1970/status/818733388265754624|#]] 여기에 위조지폐 동판이나 두 국적의 형사들 간 우정을 그렸다는 점에서 1989년 [[마이클 더글라스]]가 출연한 [[리들리 스콧]]의 영화 '''[[블랙 레인]]'''의 냄새도 상당히 많이 풍긴다. 하필 그 [[북한]]이 소재로 다루어졌고, 현 시점의 북한 실정과 전혀 맞지 않은 것도 이런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말이 유사하다지, 거의 '''레드 히트를 표절 수준으로 따라했는데...''' 당장 공산주의 국가 소속의 인물로서 멋지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소중한 사람을 악역에게 잃은 사연있는 주인공 형사와 작중 무대가 되는 나라의 어리버리하고 어설픈 코믹 중년 형사가 팀을 맺으면서 서서히 친해지고 서로를 인정하는 내용은 물론이요, 연출과 구성요소들도 비슷하게 복붙한 장면이 많다. 이게 정식으로 판권을 사고 허락을 맡아 리메이크한것도 아니라 '''사실상 표절이다.''' 이처럼 '''영화의 기본 틀이나 주인공 2명의 관계 및 서로를 인정하는 과정과 캐릭터성을 그대로 베낀 것은''' 현재 한국 영화계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30년 전의 복고 형사 영화인 레드 히트의 우수한 캐릭터 설정과 내용이 여전히 관객들에게 먹힌다는 것만 증명해준 꼴이 됐다. 이외에 위에서 볼수 있듯이 국내 평론가들은 [[리쎌 웨폰]]과 [[영웅본색]] 등의 다른 명작들도 따라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