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문단 편집) === 주요 행사 === *1월: 예비 2학년들은 이때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간다. 가보면 뭔가 얻는게 있긴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제도. 그리고 원래 이때 '''마중물 캠프'''와 '''동아리 발표회'''가 열렸으나, 62기부터 2월에 진행한다고 한다. 63기, 64기도 진행하였으며, 65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하고 그 대신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는 방향으로 대체되었다. *2월: 신입생들은 2월 중순 학교생활을 미리 2박 3일[* 이전에는 3박 4일, 더 이전에는 1달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간 체험해 보는 '''마중물 캠프'''에 참가한다. 이때 1년간 호실을 같이 사용할 호실장과 호실원들을 만나 학교, 기숙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부고의 기나긴 자습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여러 강연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창체동아리들이 각자 부스를 꾸며 운영하고 1년간의 활동을 발표하며 신입생들에게 창체 동아리들을 알리는 '''동아리 발표회'''가 열리기도 한다. 신입생들은 보통 이때 지원할 동아리들을 정한다. *3월: 1학기가 시작되며,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동아리 지원을 시작한다. *4월: 신입생들은 입학기념 식수 행사를 한다. 각자 2년 후의 나, 3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쓴 후 그걸 모아 타임캡슐로 같이 묻어 두기도 한다. 행사 후에는 공산성이나 백제문화역사관 등 문화탐방을 간다.[* 63기는 이때 역사관에 가서 봉사시간의 유혹에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 연습을 진행했다.] 4월 13일 전후에는 오랜 전통의 구보경보대회가 열린다. 학교의 대표적이고 유사 깊은 행사인만큼 자세한 건 아래 항목에서 후술. 또 4월 15일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1학년이 자신의 출신 중학교로 가서 학교를 홍보하고 은사에게 인사를 하고 오는 '모교 방문의 날'이 있다. 1학년만 귀가한다. 사실 통상적으로 많은 학생들은 이 날은 학교를 홍보하러 간다기보다는 은사에게 안부를 전하러 간다. 물론 학교로 안 가고 집에 있어도 상관없다. *5월: 5월 초 중간고사가 치뤄진다. 그리고 [[교생실습]]이 시작된다. 이게 왜 행사냐 하면 [[교생]]들이 무려 '''200명'''정도 온다! 1, 2학년만 교생실습이 이뤄지는데 이때 각 반마다 담임 교생이 8~10명 정도 배치된다. 2011년에는 3, 4학년이 모두 교생실습을 나와 '''학생 두 명당 교생 한 명'''이라는 괴악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5월 중후반에는 체육대회가 열리는데, 교생과 함께해서 생각보다 재밌다. 자세한 건 아래 항목에서 후술.[*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수업으로 교생과 한 번도 마주하지 못한 채로 실습이 끝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 또한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토요문학의 밤이 열린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무려''' 12월 둘째 주 토요일로 연기되었다.] *7~8월: 1학년들은 [[수영]]실습과 [[볼링]]실습[* 참고로 볼링은 항상 하는 것이 아니며 매해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2016년에는 볼링 대신 [[호신술]]을 했다.]을 5일간 진행한다. 특히 수영실습 마지막 날에는 반 대항 시합도 열린다.[* 2015년에는 볼링실습에서도 시합이 열렸다.] 순위에 따라 반에 돌아가는 간식(피자 등)을 분배한다.[* 두 종목에서(두 종목 모두 시합이 열렸을 때) 모두 꼴찌를 한 반은 학생들 수요에 비해 간식 공급이 현저히 적은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10월: 수능 100일 고득점 다짐대회를 연다.[* 2015학년도 고득점 다짐대회, 즉 57기 학생들의 고득점 다짐대회 때는 동문 김태호PD와의 연이 닿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수능응원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때는 기존의 강당이 공사중인 관계로 소강당에서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촛불기도, 응원사, 교사와 학부모들의 응원영상 등이 주 행사였다] 10월 말에는 '교내합창경연대회'가 열리는데, 자세한 건 아래 항목 참조. *11월: 1학년들은 해외로 4박 5일 수학여행을 간다.[* 비행시간 및 여행 일정에 따라 3박 5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60기는 대만, 61기는 싱가포르로 갔으며, 62기는 [[일본]] 관서 지방에서 수학여행을 보냈다.[* 59기는 안타깝게도 그 해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수학여행을 가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수학여행이 취소되고 대신 국내로 1박 2일동안 힐링캠프를 갔다.] 63기는 일본 오사카로 갈 예정이었으나 오사카에 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급하게 중국 북경/상해로 수학여행을 갔다. 64기도 일본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한일 무역 분쟁]] 때문에 중국 상해로 갔다. 65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2학년은 비슷한 시기에 국내로 2박 3일동안 진로캠프를 간다. 59기, 60기, 61기는 모두 숙소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 잡았다. 보다시피 학교 축제가 없다. 매년 학교 축제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개교이래 학교 축제가 한 번도 없던 게 전통이라 앞으로도 축제가 생길 가능성은 0%에 가깝다. 하지만 놀랍게도 '문예제(문화예술제)'라 하는 축제가 2019년부터 생겼고, 앞으로 축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전까지도 축제가 한 번도 없던 것은 아니었다. 2006년의 개교 50주년 행사 때 [[설운도]]가 참석한 50주년 기념축제가 있었다. 사실상 위의 행사들이 축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축제를 대신할 만큼 열중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을지도. [* 사실 부고는 상술한 행사 중 구보경보대회나 체육대회, 합창대회 등의 주요 행사를 어지간한 학교의 축제 정도의 규모로 치르기 때문에 부고 학생들도 딱히 축제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생활해보면 알겠지만 괜히 공식 축제 하나 생기면 정신만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각종 행사를 한 날에도 야자는 "꼭" 한다. 학교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라 보통 야자를 일찍 끝내고 학생들을 기숙사로 올려보낸다. 대신 취침시간은 더 당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