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영 (문단 편집) === [[스토커|스토킹]] ===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 '''상대방의 명시적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여 '''면회 또는 교제를 요구'''하거나 '''지켜보기, 따라다니기, 진로를 막아서기 등의 행위'''를 '''반복'''하여 하는 사람 또는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으로 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를 스토킹 범죄라 말한다.''' ||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 (스토킹범죄)'''|| ||'''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천만원 이하의 벌금, 3년 이하의 징역 형'''으로 처벌한다.|| >'''[[스토킹]]'''..[[스타일]] 다 '''[[최정우(연애혁명)|최정우]] 판박인데?''' 뭐 맨날 [[최정우(연애혁명)|이런]] [[공주영|애들만]] 붙냐.. >---- >[[양민지]] >'''[[셀프디스|어, 진짜 병신이네.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지들 마음만 중요한가봐. 그러니까 안 받아주지, 자림이가.]]''' >---- >공주영, '''자기 자신의 과거 모습을 왕자림에게 추근대고 뒷담하는 남학생들에게 투영하며''' 3화부터 시작된 [[왕자림]]을 대상으로 따라다니며 불쾌하게 만든 행위들은 영락없는 [[스토커|스토킹]]이다. 작가도 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작품 내에서 공주영이 왕자림의 뒤를 따라다니는 행동을 '스토커질'로 명시해두었다. 작품 극초기에, 그것도 주인공씩이나 되는 인물이 저지른 행위라서 묻힌 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등장인물들의 생각을 통해 간접적으로 꾸준히 심각성이 드러난다. 특히 152화에서 잘 드러났는데, [[양민지]]를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어필을 못하는 [[정상훈(연애혁명)|정상훈]]에게 [[이경우(연애혁명)|이경우]]는 공주영처럼 해보라고 조언했지만 정상훈은 '''"마음없는 애한테 내 마음만 강요하는 건 이기적인 거잖아."'''라는 말을 남겼고, 이경우와 안경민이 이를 격하게 공감하는 것으로 하여금 공주영의 과거 왕자림에 대한 스토킹 행적이 잘못되었음을 내포하고 있다. 내용 전개를 위해 이런 요소가 어느 정도 필요했을 수도 있지만, 만화적 표현 정도로 생각해야지, 현실에서 저런 걸 따라하다간 얄짤없이 경찰서 연행이다. 전반적으로 외모보정과 더불어 행동 또한 미화되어 있으므로 왜곡된 가치관을 독자들에게 심어줄 가능성도 없지 않기에, 메인 주인공으로서 반드시 비판되어야 하는 문제다. 작가도 초기 공주영은 약간 캐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후에 반장에 의해 자신이 저지른 스토킹의 잘못을 깨닫는 에피도 있었지만 전개상 삭제되었다고.[* 대신 이는 [[최정우(연애혁명)|최정우]]를 통해 보여줬다. 이쪽은 공주영 오리진이라고 볼 정도로 작업질에 비슷했던데다 공주영보다 능숙해 아직 순진했던 왕자림을 갖고 논 적이 있었는데, 초반에 왕자림이 공주영을 싫어했던게 최정우와 행동거지가 유사해서 경계했다는 설정이 된 것. 하지만 최정우와 달리 공주영은 진심이였기에 여러 삽질과 민폐를 벌이더라도 왕자림의 입장도 받아들이며 스스로 개선해나간다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최정우가 작중 공식 미남이라 잘 안와닿는다면, [[임정훈]]이나 [[치즈인더트랩|옆동네]]의 [[오영곤]]이랑 비교해보면 된다.] 왕자림에게 없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양민지에게 남유리가 왕자림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 이경우를 매우 의식하다가 본인의 자존감이 다 무너진 상황에서는 자신의 공백을 하이에나처럼 노리던 남학생들의 모습에서 자신을 투영하며 병신이라며 이 시절 행동을 자조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왕자림이 이경우도 그저 치근덕거리는 남자들 중 하나란 식으로 말하며 그런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언급하자 본인도 그 중 하나였다며 속으로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