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전화 (문단 편집) == 사용 방법 == 먼저 송수화기를 들고 안내 음성이 나오면[* "[[주화#s-3]], 또는 카드를 투입하십시오. Please insert Card/coin."라는 음성이 나온다.][* 자기카드식 전화기나 일부 개인 소유 전화기는 안내음성이 없으며, 잔액 표시의 '0'을 확인하면 된다.] 10원, 50원, 100원 동전[* 10원, 50원, 100원 주화만 사용 가능하고, 500원 주화는 폐지된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공중전화기에 표시되어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0원 주화는 대부분 구형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신형 전화기만 신형 10원을 사용 가능하고, 일부 개인 소유 전화기는 50원 주화를 사용할 수 없다.]으로 1도수인 70원 이상을 투입하거나, 주화및 카드, 교통카드 겸용 공중전화기는 1도수 이상의 잔액이 남아 있는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올려놓거나, 자기카드식 전화기는 자기식 공중전화 카드를 투입한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US_dial_tone.ogg|발신음]]이 울리면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누른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이용 시에는 카드 투입구에 카드를 투입하거나 [[신용카드]]를 넣고 전화하자. [[신용카드]]를 받는 공중전화는 그냥 신용카드를 넣어서 전화할 수 있고, 투입할 수 없는 모델이거나 투입하기 싫으면 안내음에 따라 긴급버튼 → 00720 → 카드번호 + #을 누른다. 카드를 투입했다면 이를 회수하고 유효기간 → 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하고 안내에 따라 상대방 전화번호와 *를 누르면 통화할 수 있다. 결국 길긴 하지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외우면 아무것도 없이 통화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자주 쓸 때 꽤 유용하다. 현재 보급된 주화/카드겸용 공중전화는 주요 [[신용카드]] 및 비씨, 롯데, 신한, 현대의 체크카드를 쓸 수 있다. 풀사이즈 IC칩이 아니라면 제대로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관리상태 불량으로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1-3. 긴급통화, [[수신자 부담전화]]를 하거나 콜링 카드(KT 161, LG 1631 등)를 이용할 경우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거나 1도수 이상의 동전을 투입하고, 발신음이 울리면 해당 긴급통화 번호(111, 112, 119)나 수신자 부담전화나 콜링 카드[* 단, 일부 요금이 저렴한 국제전화 카드는 해당 사업자까지 연결이 유료일 수 있다.]에서 지정한 번호를 누른다. 2. 상대방과 통화 연결이 되면 1도수(70원) 당 지정된 시간인 시내전화 3분, 휴대전화 38초동안 통화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이 될 때 쯤 주화나 교통카드의 잔액이 1도수 미만이면 주화를 투입하라는 경보음이 울린다. 이 때, 주화 통화 시는 시간내에 주화를 추가로 투입해야 통화를 계속 할 수 있다. 그렇지 않거나 교통카드로 통화한다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어진다. 자기카드로 통화할 경우 통화중에 금액이 소진될 때면 경보음이 울리는데 이 때 카드바꿈 버튼을 누르고 새 카드로 바꿔서 통화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카드가 자동으로 나오고 전화가 끊어진다. 3. 통화를 한 뒤 송수화기를 제자리에 놓으면 카드 또는 미사용한 동전이[* 일부를 통화료로 사용했다면 낙전은 나오지 않는다.] 나온다. 단, 통화중이거나 연결이 되지 않았을 때, 주화나 카드를 투입한 상태에서 긴급통화 전화번호(예 : 112, 119)나 수신자 부담 전화로 통화한 뒤 송수화기를 내리면 원래 투입한 동전이나 카드가 다시 나온다. 만약 휴대폰은 없고 지폐만 있는데 바꿀만한 곳이 없다거나, 아예 돈이 없다면 [[수신자 부담전화]], 즉 콜렉트콜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수화기를 들고, 긴급전화 + 콜렉트콜 번호 (ex: KT의 1541) 를 입력하면 수신자 부담전화로 연결된다. 다만 이를 받는 수신자 입장에서는 아주 생소한 멘트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에 받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유의. 특히 공공기관 등이 더 그런다. 통화가 끝났는데 잔액이 남은 경우, 수화기를 크레이들에 돌려놔 전화를 완전히 끊더라도 잔액을 동전으로 반환해주지는 않는다. 즉 남은 돈을 한국통신이 챙긴다. 이를 “낙전(남은 돈)”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한국통신의 주된 수입원 중 하나였다. 심지어 1990년대 교육용 컴퓨터 사업 예산 중 일부를 [[KT|한국전기통신공사]]의 낙전 수입(당시 돈으로 80억원)으로 충당했을 정도다. 나는 통화가 끝났지만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용자가 있을 경우, 전화를 완전히 끊지 않고 남은 돈을 다음 사용자가 쓸 수 있도록 남겨주는 배려를 하는 이들도 많았다. 심지어 뒤에 기다리는 사용자가 없어도 “누군가 전화를 쓰겠지” 하고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두는 이들도 많았다. 허나 이럴 경우 다음 사용자가 올 때까지 전화가 켜진 상태로 유지되므로 전력 낭비가 심했다. 공중전화 카드의 경우 낙전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런 문제가 없었다. 휴대용 음성커플러가 있다면 랩톱을 이용하여 PC통신이나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었다.[* 물론 일본같은 경우 전화선 포트가 내장되어있다.] 지금은 PPP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불가능하지만 음성커플러의 특성상 최대 28.8kbps가 끝이고 주변소움에 따라 접속 품질의 차이가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