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직적격성평가 (문단 편집) ==== 평가 비판론 ==== 피셋은 '''능력'''시험이므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인데, 아무래도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비중이 큰지라 후천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각종 스킬을 장착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해서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본질적인 능력(지능에 가까운)이 향상되어서 나온 결과라기보다는, 태어나면서 정해져 있는 본인의 잠재력이 더 많이 발휘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피셋을 공부하는 것은 본질적인 능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잠재력을 최대한도까지 끌어내는 과정'''이라고 봐야 하고, 타고난 능력에 한계가 명확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이상으로 성적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단 1차시험과 2차시험은 수험적 연관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통설이다. 1차시험은 별다른 사전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반면 2차시험은 사회과학/법학/전공 과목의 내용을 빠삭하게 머리에 집어넣어야 하며 과목 하나하나가 해당 과목의 학부생 수준 3~4학년 정도 되는 전공지식[*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정도나 그냥 알고 있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답안지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암기가 되어있는''' 지식을 의미한다.]과 논문 작성 실력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1차는 잘 하는데 2차가 안 돼서 포기하는 사람, 2차는 늘 최고답안급으로 쓰는데 1차를 못 넘어서 접는 사람도 적잖게 있다. 즉, 1차시험이 주로 타고난 재능을 많이 요구한다면 2차시험은 노력(성실성)을 많이 요구한다. 3차시험(면접)이 강화된 점까지 고려하면 결국 고시에 붙으려면 '''재능'''과 '''성실성''' 그리고 '''자기PR능력'''을 다 가지고 오라는 소리. 난이도가 높고, 타고난 재능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 5급 사무관이라는 직급은 9급 공채 출신의 경우 거의 평생을 근속해야 달 수 있고, 7급 공무원도 부처 및 직렬에 따라 10년에서 20년은 근속해야 도달할 수 있는 높은 직급이다. 7급이나 9급 출신들이 수십 년씩 업무능력을 입증하고 시험도 따로 치면서 검증받는 과정을 행정고시라는 시험 단 하나만으로 생략하려면 그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5급이면 상당한 수준의 재량권이 생기며[* 참고로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의 5급에 해당하는 [[경정(계급)|경정]]/[[소방령]]은 '''[[경찰서장]]/[[소방서장]]'''에 임명될 수 있는 직급이다.] [[행정부|나라 전체를 운영]]하는 [[고위공무원단]]의 절대 다수가 5급 공채 출신자인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상황이다. 9급이나 7급 공무원 시험이 4지선다 객관식 시험 한 번만 통과하면 면접까지 바로 진행되는 데 비해, 5급 공무원 2차 시험은 '''서술형'''이며 난이도 역시 여타 공무원 선발을 위한 시험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3차 면접 역시 9급이 짧게는 1시간 이내에 끝나는 데 비해 5급은 '''3일간'''[* 과거에는 2일 간 이뤄졌다.] 이뤄진다. 1차 역시 이런 차이를 두고 행해진다고 보면 된다. 바로 5급으로 투입시킬 수 있는 재능을 요구한다고 보면 된다. 상황판단 영역의 경우 사실상 지능검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인사혁신처 등은 이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내어놓길 꺼렸으나, 그럼에도 지능이 우수한 이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험임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긴 어려운게 사실이다. PSAT의 경쟁률을 감안하면 기본적인 독해실력을 갖춘 수험생들끼리 겨루는 것이라서 상황판단 영역의 독해 문제는 사실 수험생들에게 거저 먹는 문제들이 많다. 결국 퀴즈 문제들에서 변별력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의 해결능력은 지능과 관련이 높다. 물론 5급 이상의 공무원의 자질로서 높은 수준의 지능을 요구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상황판단영역이 공부여하에 따라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며 상황판단영역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또 한가지는 합격수기를 쓰는 합격생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머리가 좋으니까 어느정도 유형을 익히고 그러니 점수가 충분한 점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 자신은 처음엔 피셋형 인간이 아니었다는 둥의 합격수기를 쓰는 것은 말도 안될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것이다. 어차피 어떤 합격수기를 읽더라도 상황판단이 가장 어려웠다고 쓴다. 그리고 이 점을 '아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구나. 누구에게나 다 어려운 영역이구나' 라고 해석하면 매우 곤란한다. 왜냐하면 어렵다고 느낀다고 해서 그들의 점수가 낮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몇몇 정말 틀리라고 낸, 도저히 5분 안에 해결하는 것도 힘든 퍼즐문제들이 그들에게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지 그보다 쉬운 난이도의 퍼즐문제를 못 풀었다면 그들은 합격수기를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합격선을 넘기기 위해서는 시간 내 푸는 것이 불가능한 퍼즐문제들을 풀 필요가 없고, 비교적 쉬운 퍼즐 문제들을 푸는 능력은 연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선별해내서 건너 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시험 출제자는 바보가 아니다. 이건 풀 수 있는지 없는지 감이 오기도 어렵다. 풀 수 있을 거 같아서 건드렸더니 알고보니 선택지 2 개가 남았는데 시간이 상당히 흐른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명심하라. 킬러문제는 자기 이마에 킬러문제라고 써붙이지 않는다. 이를 가리려면 그것도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상당한 스킬이 필요하다. 행정고시 합격생의 대부분이 특정 명문대[* 보통, 기술직을 제외하고 집계 했을때, 매년 [[서울대학교]]가 90명 이상을 합격시키고 100명을 돌파하는 해도 많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40명 이상, 그리고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가 각각 20명 정도를 합격시킨다. 그 외에는 [[서강대학교]]가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자주 기록한다. 나머지 대학들 중 근 6년간 한 해라도 두 자릿수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이화여자대학교]]와 [[중앙대학교]]밖에 없으며 그나마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행정고시 + [[외무고시]]를 합해서 두 자릿수 결과를 내는 일이 있다. 대한민국의 입시가 얼마나 촘촘한지를 감안한다면 특정 명문대 편중이 정말 극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신인 이유도 사실 그러한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 중에서도 특히 지능이 높은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합격을 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애초에 고교과정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아서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독해력은 이미 충분히 갖춰졌으며, 그 학생들 중에서도 지능이 탁월한 학생들이 일정한 노력을 해서 합격권의 점수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합격하고나서 쓴 합격수기가 우리가 접하는 합격수기인 셈이고. 다시 얘기하지만 앞서 말한 명문대 학생들 모두가 피셋을 잘 본다는 것이 아니다. 명문대에 입학 할 정도의 독해력과 문제해결능력이 갖추어진 수험생들 중에서도 지능이 탁월한 학생들이 합격을 많이들 하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PSAT 불합격을 많이 한다. 합격률이야 높은 편이지만 많이 응시하는 만큼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다] 충분히 높은 경쟁률을 뚫으려면 그만한 변별력을 지닌 문제들을 맞혀야 하고 지식기반 사고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결국 지능이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사실 5급 공채 자체가 공직지망생이 과연 극한의 공부량과 정보량을 소화할 수 있는지 등을 검증하는 것이고[* 부처 입부 시 중간관리역에 필요한 지적 체력 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PSAT을 통해 이에 맞춰 필터링하겠다는 취지를 애초 공공연하게 밝힌 바가 있다. 안 되는 사람은 6개월 전부터 준비해도 안 되고, 되는 사람은 피셋 시험이 있는 주간에만 보고 되는 시험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그나마 요즘은 문제들이 누적되고 시험시간이 늘어나면서 기술적인 부분으로 비벼볼 여지라도 생겼지, 누적 데이터도 없고 시험시간도 짧던 시절에는 편차가 지금보다도 컸다.] 1차시험이 PSAT으로 바뀌면서 장수생들의 피눈물을 쥐어짰다. 혹자는 '공직적성평가' 가 아닌 '관운적성평가' 라는 농담을 하기도... 다만 PSAT에 합격했다가 다음 해에 떨어졌다고 해서 적성이 없어졌다고 보면 곤란하다. 과락이나 평락을 면하면 적성은 있는 것이고, 적성이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적성이 좋은 순서대로 뽑힌다고 이해하면 된다. 특정 내용이 없고 그냥 어떻게든 답을 내는 방식의 시험인지라, 얼핏 봤을 땐 쉬울 것 같으면서도 막상 컷을 넘기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희망고문에 가깝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런 특성 때문에 사교육 확대를 막고 따라서 저소득층에게도 기회가 열린다는 반사이익에 가까운 장점은 있다. 학원 수업 열심히 듣는다고 고득점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각종 요령은 본인 능력만 된다면 혼자 터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교육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봤자 2차시험 대비는 학원 도움 없이 대비하기가 불가능해서 큰 의미는 없다. [[고시반]]이 있는 학교는 좀 낫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의 수험생들은... 또한 시간부족에 시달리면서 훼이크투성이의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시험의 특징상 당일 컨디션이나 찍기운도 적지 않게 작용하는것도 문제. 심리적인 압박도 부익부 빈익빈인데,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을 확신하는 사람은 시종일관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고 찍을 문제는 간단히 찍고 넘어가지만, 간당간당한 사람은 초반부터 시간부족에 심각하게 쫓기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이다. 이쯤 되면 아는 문제나 뻔한 훼이크도 눈에 안 들어온다. 이에 대해서 일부 수험생들이 구 중앙인사위원회(현 인사혁신처)에 노력과 보상이 일치되지 않는 불공정한 시험이라며 항의했지만, 정부 측에서는 PSAT를 비롯한 공무원 공채시험은 노력에 대해 보상해주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고 쿨하게 대응했다(…). 사실 PSAT과 비슷한 종류의 시험[* LEET, NCS, GSAT 등등]이 모두 마찬가지이듯 응시자들을 선택형 시험으로 줄을 세워야 하므로, 시간부족은 필연적이다. 당장 수능 국어 영역의 응시시간을 10분으로 하면 평균점수는 지옥 끝까지 떨어질 것이고, PSAT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애시당초 이런 종류의 시험은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들로만 구성하는 것도 시험으로서의 의미가 없으므로,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PSAT도 지나치게 타임어택이라는 비판에 힘입어 영역당 10분의 시험시간이 추가된 바 있다.]. 문제는 이렇게 시간을 줄여서 난이도를 높이게 되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 타고난 지능이라는 점에서, PSAT과 관련된 사교육 시장이 판을 치는 현 상황에서는 차라리 IQ테스트로 PSAT을 대체하라는 비아냥이 존재하는 것이다. 게다가 PSAT 제도 도입 이후로 1차 합격자에 대해 차기년도 1차시험을 유예해 주는 제도를 없앴기 때문에, PSAT에 약한 수험생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 유예제도를 없애면서 대신 1차시험에서 최종합격자의 5배수를 선발하는 것을 10배수 선발로 바꾸었지만, PSAT의 도입과 1차 선발인원의 증가로 더 많은 사람들이 1차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결국 2016년부터는 3차시험 불합격자, 즉 면접에서 떨어진 사람에 한해 1차시험을 면제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물론 대신 1차시험 합격자 수를 최종 선발인원의 7배수 정도로 줄였다는 게 함정이지만. 더군다나 가장 핵심적인 2차시험은 또 쳐야 한다. 그 이외에도 1차 시험이 PSAT로 대체되면서 [[헌법]], [[민법]] 등을 배우지 않게 되어, [[행정법]]을 포함한(외시의 경우는 [[국제법]]까지 포함) 여타 기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진다는 점 등으로 인해 [[김정일(강사)|김정일]], [[정원준(강사)|정원준]] 등 일부 행정고시 강사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그 비판에 발맞추어 2017년도부터는 1차시험에 P/F형태의 헌법 과목이 추가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438185|기사]] 40문제는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25문제로 출제한다. [[http://www.gosi.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공고문]] 아래 옹호론의 주장은 옛날 이야기다. 2020년 현재 상황판단에서는 퀴즈가 무려 25문제나 출제되었으며, 자료해석은 상황판단과 유사하게 계산이 아닌 구조를 중심으로 나오며 언어논리도 독해형 문제에서 정보량이 매우 많은 문제를 출제하는등 후천적인 노력보다 선천적인 재능을 위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변모했다. 후천적 노력을 통해 피셋을 극복하려는 수험생들이 대거 탈락하고 일명 피셋형인간 들이 대부분 합격하였다. 또한 옹호론에 따르면 본인이 노베이스점수가 60점대였는데 올랐다고 하는데. 이는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재능이 숨겨져 있다가 공부를 통해 자신의 재능대로 점수가 따라간 것이다. 즉 PSAT 최종점수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자신의 한계치가 합격점 이상이라면 피셋은 하면 오르는 시험이 되는것이고, 이 점수가 합격점수 미만이라면 오르지 않는 시험이 되는것이다. 결국 어쩌나 저쩌나 선천적 재능이 극히 요구되는 셈. 애초에 피셋은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실력을 끌어올린다 해도 경쟁자가 더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최근에는 지능이 높은, 소위 피셋형 인간이라는 수험생들조차도 아무런 대비 없이 그냥 시험을 치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난이도 상승과 학원 강의의 전문화로 평균적인 피셋 공부기간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요약하자면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해야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 되었다. 재능이 없는 수험생이 노력만으로 재능을 극복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PSAT을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말이 오고 가지만 확실한 점은 노력한 사람이 보상을 받는 시험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수험계의 결론이다. 무엇에 숙달되어 잘한다는 것은 뇌과학의 관점으로 볼 때 [[뇌가소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뇌 가소성은 특정 방법론에 익숙해지는 것이지 뇌의 본질적인 기능 향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brain-training-doesn-t-make-you-smarter][* 학자와 프로게이머가 아무리 공부, 훈련을 많이 하더라도 순수 머리 회전은 오히려 시간(세월)에 반비례 하는 것처럼.] 또한 학계의 이론을 인용하자면 지식 전문성과 경험적인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이 일생에 걸쳐 충분히 쌓을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Crystallized intelligence(결정성 지능)}, 유동성 지능(Fluid intelligence)은 선천적 한계가 명확하다. 모두가 알다시피 PSAT은 숙련된 지식 체계를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며, 유동성 지능(Fluid intelligence)의 비중이 높은 시험이다. 따라서 PSAT은 선천적 재능이 필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