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 (문단 편집) === [[테러리스트]] 및 범죄조직 === 테러리스트 단체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나 멕시코 [[마약 카르텔]]도 주로 쓰는 수법인데, 인질을 매우 잔혹하게 고문하거나 죽여 그 것을 널리 비추면 사람들이 겁에 질릴 테니 자신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 정규군처럼 정밀 폭격이나 거대한 군사력 따위가 없으니 인간의 공포심을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너무 심하면 도리어 적에게 더욱 심한 [[증오]]감을 부추기고[* 2차 대전 당시 유독 적 [[저격수]]나 [[슈츠슈타펠]]들이 포로로 살아남기 힘들었던 사실을 생각하면 된다.] 이미 지겹다 못해 익숙해져 버린 대중들에게도 반발심만 커지게 되어 역효과만 생긴다. 다시 말해, 익숙해진 공포는 새로운 분노를 낳는다. [[체첸클리어]] 이후의 러시아 정부의 반응이나 하루하루 망해가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 자신들의 위세를 도를 넘을때 까지 과시하다가 경찰이 아니라 [[군대]]가 출동해서 군부대의 공격을 받고 세력이 약해져서 점조직화되어 버린 [[마약 카르텔]], 북한 [[탈북자]]들이 쏟아지는 현실들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