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황장애 (문단 편집) == 개요 == {{{+1 [[恐]][[惶]][[障]][[碍]] / Panic Disorder}}} 심한 공황발작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 공황발작([[패닉]])은 예기치 않게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 예를 들어 [[천재지변]]이나 사건, [[사고]], [[전쟁]] 등이 일어난 때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뇌의 반응이다. 그러나 예기치 않게 아무런 유발요인 없이 느닷없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상황[* 예를 들어 운전을 할 때만 발병하거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탈 때만 공황증세가 오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그나마 이러한 케이스들은 명확한 이유와 특정 상황이 쉽게 파악되어 인지행동치료를 하기에 비교적 손쉬운 편이지만 심하게는 코가 막혀 숨 쉬기 힘든 상황에 입으로 대체호흡을 편히 하지 못하고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당혹스런 케이스도 존재하며 심지어 웃긴 상황에서 박장대소하다가 순간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또는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되어 갑작스런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등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불안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공황발작]](Panic Attack)'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는 첫 공황발작 시, 심박수가 매우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 이는 공황발작에 동반되는 [[과호흡증후군]]의 한 증상이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기보다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도록 도와줘야 한다.[*주의 널리 알려졌던 방법인 종이봉투 방법은 의료계에선 권장되지 않는다. Bergeron, J. David; Le Baudour, Chris ([[2009년|2009]]). "Chapter 9: Caring for Medical Emergencies". First Responder (8 ed.). New Jersey: Pearson Prentice Hall. p. 262. ISBN 978-0-13-614059-7. Do not use a paper bag in an attempt to treat hyperventilation. These patients can often be cared for with low-flow oxygen and lots of reassurance] '공황장애' 환자가 [[2023년]] 기준으로 4년새 45% 급증했다고 한다. 남녀 모두 특히 40~50대에서 많았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014619|'공황장애' 환자 4년새 45% 급증4명 중 1명 40대 최다]] 역사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미국]]의 의사 제이콥 멘데스 다코스타(Jacob Mendes DaCosta, [[1833년|1833]]~[[1900년|1900]])가 미국 남북 전쟁 중에서 다친 병사들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한 병사가 치료 과정이 힘드니 짜증나는 마음을 계속해서 발산하는 것이라고 한다.]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3-319-12538-1_1|근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