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황장애 (문단 편집) == 위험성 == 공황장애가 위험한 것은 공황발작도 견디기 힘든데 거기서 오는 예기불안[* "또 다시 발작이 올까?" 생각이 들게 하는 두려움]이 환자들을 미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게 왜 무섭냐면 공황발작은 불특정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발병하는 경우가 흔한데, 운전 중에 발생하거나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 예를 들어 [[파일럿|비행기조종사]], [[전철]]/[[기차]] [[기관사]].] 등에게 발병함으로써 나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22200505&code=940202|경우]][* 운전을 아예 못하게 되고,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되는 등.]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면 일상생활에서나 직장생활에서 언제 또 발작이 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되고, 어떤 식으로든지 행동에 변화가 온다. 예컨대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길을 걷다가, 직장이나 집에서 일을 하다가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119 응급구조대에게 실려오는데, 그전까진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응급실/병원에 도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진다. 공황장애로 진단받으면 "그래도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실제로 몸이 안 좋아지더라도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정말 여러 가지로 환자와 환자 가족 포함한 주변인들 모두를 환장하게 만드는 질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