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회전 (문단 편집) == 차종별 차이 == 이륜자동차는 높은 [[RPM#s-1.1]]에서 운전되므로 충분한 예열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250cc 이상 수랭 엔진의 경우 온도게이지가 있는데, 아날로그 계기일 경우 눈금의 중간값(Min 50~60℃), 디지털 게이지의 경우 차종별 가동이 가능한 수준의 온도가 되기 전 까지 '''COLD''' 표시와 함께 경고등이 점등된다. 충분히 예열되기 전 까지 주행하지 말라는 뜻이다. 온도에 많이 민감한 브랜드의 경우 저온에서 발차할 경우 ECU에 기록이 남아 보증이 무효화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야마하 모터]] 차량의 엔진들은 냉각수 온도가 섭씨 80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엔진을 중출력이상으로 운용하지 말도록 각종 미디어를 통해 광고까지 진행하고 있다. 물론 야마하를 포함한 대다수의 일반 차량은 저출력으로 골목에서 큰길 나갈정도로는 운행해도 상관 없다. 2010년대 디젤엔진 차량의 경우 차량설명서를 읽어보면 지나친 공회전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적혀있다. 시동을 걸고 냉각수 계기가 꿈틀대기 시작하면 급가속을 피하고 서행하며 차량의 속도를 서서히 높여 냉각수 계기가 중간수치인 적정온도에 이르면 그 때 본격적으로 가속을 하라는 의미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의 시동 버튼 개념으로 전원 버튼이 설치되는 경우가 있지만 내연기관처럼 구동계가 미리 가동되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므로 공회전이라는 개념이 없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자 제어 장치가 운행 대기 상태가 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시동을 켜면 전기차처럼 운행 대기 상태가 되어 모터로 움직이게 되고, 엔진은 어느 정도 속도가 붙어서 모터 출력 범위를 넘어갈 때나 고전압 배터리 잔량이 낮을 경우에 시동이 걸리고 돌아간다. 모터 출력만으로는 구동이 불가능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이 계속 돌아간다. [[PTO|엔진 동력 인출장치(PTO)]]가 달린 [[크레인]], [[기아 봉고|농업용]][[현대 포터|트럭]], [[경운기]], [[트랙터]], [[소방차]] 등은 차가 멈춰 있더라도 작업을 수행중일 때는 엔진 동력을 사용중이므로 공회전이 아니다. [[OHV]]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들은 겨울철 예열에 민감하다. 예열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때 출력을 갑자기 올리면 엔진의 가장 약한 부분인 푸시로드가 휘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