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유불급 (문단 편집) == 유래 == [[논어]]에서 나오는 말로, [[공자]]의 제자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자공: "[[전손사|자장]]과 [[복상|자하]] 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 "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미치지 못한다." >자공: "자장이 낫다는 말씀이십니까?" >공자: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자공]]이 공자에게 「[[자장]]과 [[자하]] 중 누가 현명합니까?」 라고 물은 적이 있다. 어느 날, 자장이 공자에게 「사(士)로서 어떻게 하면 통달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 물었다. 이에 공자는 도리어 자장에게 도리어 묻기를,「그대가 말하는 통달이란 무엇인가?」하였다. 자공이 답하기를, 「제후를 섬겨도 반드시 그 이름이 높아지고, 경대부(卿大夫)의 신하가 되어도 또한 그 이름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하니, 공자가 말했다. 「그것은 듣는 것이지 통달이 아니다. 본성이 곧아 의를 좋아하고, 말과 얼굴빛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며, 신중히 생각하여 남에게 겸손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제후를 섬기거나, 경대부의 신하가 되어도 그릇되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야 통달이라 할 수 있다.」 하고 공자는 자장의 허영심을 은근히 나무랐다. 또한 자하에게는 이렇게 타이른 적이 있다. 「군자유(君子儒)가 되고, 소인유(小人儒)가 되지 말라.」[* 군자유란 자신의 수양을 본의로 하는 구도자, 소인유란 지식을 얻는 일에만 급급한 학자.] 이 두 사람을 비교해 달라는 자공의 말에 「자장은 지나쳤고, 자하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면 자장이 나은 것입니까?」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과유불급)」 출전: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