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유불급 (문단 편집) == 용례 == 현대에 굉장히 많이 인용되는 말로, 사람이나 집단의 무리한 욕심으로 인해 재앙을 초래할 때 언급하는 단어가 되었다. 작품에서는 아무리 욕심이 많지 않아도 비중이 너무 많거나 지나치게 나서는 캐릭터는 인기가 낮아지고[* 캐릭터의 2차 활용(잦은 미디어 믹스 출연이나 사이드 스토리 등)으로 캐릭터의 흥미나 스토리의 소모율을 너무 빠르게 앞당기는 것.], 최악에는 이러는 행동이 [[사망 플래그]]가 되기도 한다. 또는 자만심이 지나치거나 [[사족|이미 승리를 잡았음에도 스스로 제 무덤을 판 사례]]도 있다. 그리고 인간이 섭취하거나 투여받는 약품, 영양소 등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언급된다. 당장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비타민 A]]를 과다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도 그렇고,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도 [[과식]]하면 [[비만]]이 되는 것 등이다. 옛 속담 중에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급체해서 죽는다.\''''가 있다. [[물 중독|물도 많이 마시면 죽을 수 있다]]. 그러니까 뭐든지 좋다고 아무거나 먹거나 과다섭취해서도 안 됨을 유념하자. 또한 [[애니멀 호더|자신의 능력을 초과하여 동물을 많이 키우는 것]]도 동물들에게 좋지 않고, [[차일드 호더|자신의 능력을 초과하여 자식을 많이 키우는 것]]도 자식들에게 좋지 않다. 경제학 분야에서도 용례를 찾을 수 있다. 저축을 충분히 하면 은행을 통해 돈이 돌기 때문에 경제에 좋지만 일본 기성세대 수준으로 저축이 과도하면 소비가 줄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환율]]의 경우에도 너무 낮으면 [[수출]]이 잘 안 되어 곤란하지만 너무 높으면 [[수입]]이 부담스러워진다. 세금 역시 너무 낮으면 국정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없지만, 너무 높으면 기업이 [[조세 피난처]]로 도망갈 수 있다. 심리학 쪽에서도 이 사자성어는 유효하다. 적당한 [[자존심]]은 사기 고취와 의욕의 향상을 불러오지만, 별다른 능력도, 내세울 스펙도 없이 쓸데없이 자존심만 높으면 허세, 중2병이 되기 쉬우며, 반대로 자존심이 결여되면 업신여김을 당한다. 전통 예법에서도 비슷하게 '과공비례(過恭非禮)'라는 표현이 있다. 공손함이 지나치면 오히려 예에서 어긋난다는 뜻이다. [[사물 높임법]] 문서로. 잠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잠도 거의 안 자고 일만 하면 과로 등으로 무리하여 생명을 깎아먹지만, 반대로 [[시체놀이]] 수준으로 너무 오래 자면 오히려 더 무기력해지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