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천시 (문단 편집) == 관광/문화 == [[파일:gctravelmap.jpg]] '''과천시 관광안내지도''' [[파일:seoulgrndprk.jpg]] '''과천 [[서울대공원]] 일대''' [[파일:grandparklake.jpg]] '''과천 서울대공원 호수''' [[파일:artmuseum.jpg|width=100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파일:seoulland.jpg]] '''과천 [[서울랜드]]''' [[파일:science.jpg]] '''[[국립과천과학관]]''' [[관악산]], [[청계산]], [[양재천]],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서울|경마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추사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등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이 만든 작품 '다다익선'이 있는 미술관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2022년부터는 이건희 컬렉션이 전시되고 있다.[[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4/415637|#]] 뛰어난 서울·경기권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자원 덕분에 연간 1,300만 명 이상이 과천을 방문하고 있는데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72590|#]], [[https://www.yna.co.kr/view/AKR20170316168600061?input=1195m|#]] 시내 연결형 시티투어 관광상품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6/0200000000AKR20180116122300061.HTML?input=1195m|#]] 이렇듯 광역 중심급의 초대형 문화관광 인프라는 풍부한 반면에, 시민들이 가볍게 이용할 만한 대중적 문화소비 관련 인프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과천시민회관이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공연 내용은 의외로 괜찮다. 피아니스트이자 배우 [[윤정희(1944)|윤정희]]의 남편인 [[백건우]]도 종종 공연을 하며, 현재 전용관이 있는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장기 공연을 했던 곳이다.] 또한 시민회관에는 과천시향과 서울 발레시어터가 들어와 있어 1만원 정도의 가격에 클래식 음악이나 발레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곳의 아이스링크는 [[김연아]]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현재 과천의 중고교에는 빙상 국가대표들이 여러명 재학 중이기도 하다. 시설 교체도 꾸준히 이루어져서 공연장, 수영장, 헬스장등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6547|#]] 또한 과천 청소년 수련관도 시민회관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관내 학생들, 시민들에게는 과천시향단원이나 서울발레시어터 단원들에게 과천시의 지원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매년 4월에는 4개의 벚꽃길을 테마로 벚꽃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고[[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0960522593|#]] 10월에는 불꽃놀이와 중앙로 퍼레이드가 이색적인 [[http://www.gcfest.or.kr/index1.php|과천축제]][* 2012년까지는 과천한마당축제였다. 마당극은 한마당축제 당시의 콘셉트으로, 과천축제로 바뀐 이후에는 그냥 종합 문화 축제가 되었다.]가 열린다. [[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1099548775|#]] 아이들을 위한 토리아리과학축제와[[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1119737511|#]] 국제SF영상축제 역시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이외에도 대공원 장미원 축제등 다수 관광시설마다 기획되는 많은 축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연인·지인·1인가구 가리지 않고 추억을 만들기 좋은 환경이다. [[파일:rosegarden.jpg|width=1000]]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 [[파일:20190413_100356.jpg]] '''과천 [[렛츠런파크]](구 경마공원) 벚꽃축제''' 경마공원역 인근에 복합문화관광단지 설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02_0014738762&cID=10803&pID=10800|#]] 숙박이 가능한 관광 체류형 시설을 중점으로 롯데가 도심형 명품 쇼핑몰 상권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https://blog.naver.com/tbroadgg/207881751|#]] CJ 브랜드를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http://news.donga.com/3/all/20161130/81589524/1|#]] 과천시 관광사업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1/0200000000AKR20160901162000061.HTML?input=1195m|#]],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2041447467460732|#]] 2018년 8월, 복합문화관광단지 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가 되었는데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75206619305680&mediaCodeNo=257&OutLnkChk=Y|#]] 과천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병합되어[[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37|#]] 복합쇼핑테마파크인 쇼핑시설[* 과천지구 병합 이전 복합문화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했던 롯데를 비롯하여 신세계와 현대 등 유통 그룹 3사가 모두 기업 설명회에 참석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함께 [[MICE]]시설도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설 노후화와 2022년 5월 사업자 계약만료를 앞둔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일대에는 민간자본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2041447467460732|#]] 2002년에는 디즈니랜드 유치를 추진하기도 했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67237|#]] 2019년에는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사업을 활용해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하여 한국의 디즈니를 표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77509|#]] 서울랜드에서는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9년부터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S2O 코리아 송크란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017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시내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이 편하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http://www.ajunews.com/view/20170522113016678|#]] 관내 학교 학생과 직장인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데이도 열리고 있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199|#]]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작곡부문 1등을 차지한 최재혁이[[http://www.koreatimes.com/article/1089878|#]]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양재천을 따라서는 자전거 라이더의 방문이 활발하다. 일명 하트코스라 불리우는 [[여의도]]~[[탄천]]~[[양재천]]~[[학의천]]~[[안양천]] 구간에 속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중앙공원 KT 부근에서 하천을 통한 코스가 단절되므로 일반도로를 통해 [[인덕원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중심상권과 지식정보타운 개발로 하천과 도로가 정비되고 [[선바위역]] 근처 양재천·[[막계천]] 합류 구간이 보완되면 개선된 코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서 자전거 관광로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087500061.HTML?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