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테말라 (문단 편집) == 사회 == 과테말라의 [[도시화]]율은 역내에서 가장 낮다. 다른 국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확연히 느리다. 2016년 도시화율이 50%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국민의 거의 절반이 [[농촌]]에 거주한다. 도시화를 촉진한 것은 1960년부터 1996년까지 일어난 과테말라 내전이다. 원체 가난한데다 과테말라 내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정부군의 학살과 [[초토화]] 작전으로 생지옥이 된 농촌을 벗어나 주민들이 도시로 몰려드는 이농현상이 발생했고, 상당수는 도시 변두리의 빈민가에서 근근히 살아간다.[* 이 빈민들은 상당수가 과테말라 사회에서 가장 대접을 못 받는 [[인디오]]들이다.] 문맹률은 중남미 전체를 통틀어 [[아이티]] 다음으로 높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1년 15세 이상 문해율이 83%였다. 즉 성인 인구의 1/6이 문맹이다. 과테말라보다 훨씬 가난한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볼리비아도 이 지경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