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테말라 (문단 편집) === 정당 구도 === [include(틀:과테말라 의회의 원내 구성)] 정당 구도만 봤을 때, 과테말라의 정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중에서 가장 혼란한 편에 속한다. 160석 정도밖에 안 되는 국회에 무려 '''19개'''나 되는 정당이 진출해 있다.(...) 물론 민주주의적 측면에서 다당제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나, 인구 1700만명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에 정당이 너무 많다 보니까 국회가 상당히 혼란스럽다. 한 예로 [[2019년]] 총선 때에는 얼마나 정당간 분열이 심했는지,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국가희망동맹]](UNE)의 득표율이 17.92%에 불과했다. 3당인 [[국가변화동맹]]도 5%대 언저리로밖에 득표 못했다. 더 심각한 것은 정당간의 이합집산과 빠른 몰락인데, 2015년 총선때 여당으로 올라선 국민수렴전선(FCN)은 27석을 잃어 선거 전에 비해 의석 비율이 77%나 감소했다.(...) 19개 원내정당중 6개가 선거 직전에 창당된 당인 건 덤. --바이마르 공화국을 보는 듯하다-- 과테말라는 특이하게도 우파정당의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고 좌파정당은 우파에 비해 언제나 단일화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좌파는 국가희망동맹을 중심으로 뭉쳐 있지만 우파는 현재 14개의 정당으로 쪼개져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좌파가 우파보다 덜 분열되어 있다는 거지, 좌파도 5개로 분열되어 있어 분열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총선에서는 언제나 국가희망동맹과 좌파가 우파에 비해 우위를 보이지만, [[2007년]] 이후 국가희망동맹이 대선에서 이긴 적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