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하주 (문단 편집) == 개요 == [[청주(술)|청주]]에 [[증류식 소주|소주]]를 섞어 만드는 '''주정강화 청주(淸酒)'''로 [[혼양주]]의 일종이다.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과 마찬가지로 도수를 높여 술의 저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럽에는 [[포도주|와인]]과 와인을 증류한 [[브랜디#오드비|오드비]]를 섞어 도수를 높인 [[포트 와인|포트]], [[셰리]], [[마데이라 와인|마데이라]] 같은 주정강화 와인이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동양권에는 이런 식으로 [[양조주]]와 [[증류주]]를 섞어 양조하는 술은 없었고,[* 명나라 때 기록인 양여월령(養餘月令)에 [[황주(술)|황주]]의 초산발효를 막기 위해서는 [[백주]]를 첨가하면 된다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과하주처럼 독립된 술 카테고리로 발전하지는 않았다.(황주의 일종인 첨황주로 분류)] 등장 시점도 여타의 주정강화 와인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편[* 과하주가 최초의 주정강화 와인인 포트 와인보다 문헌상으로 100년 정도 빠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포트 와인은 문헌에 기록된 시기보다 일찍 개발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문서 참조]으로, 꽤나 독창적인 술이라 볼 수 있다. 대부분 발효 중 증류식 소주를 첨가해 발효를 중지시키고 잔당을 남겨 단맛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발효 중 오드비를 첨가해 단맛이 강한 [[포트 와인]]과 유사점을 가진다. [[도수]]는 일반적으로 18~23도 정도로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들과 비슷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