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백수 (문단 편집) == 특징 == 그의 유머의 특징 중 하나라면, 동시대이며 약간 이전 시대 웹툰작가였던 [[양영순]]과 [[비타민]]의 만화가 대개 맨 마지막 컷에서 임팩트(반전)를 주는 방식을 사용했다면, 그의 작품에서 반전은 마지막 컷 한 컷 전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마지막 한 컷은 짧은 컷으로, 주로 반전에 대한 추가적인 커멘트가 들어가며 여운을 남기는 효과를 준다. 혹은, 기존의 작가들이 반전을 간결하게 주는 것을 선호했다면, 곽백수는 (반전을 마지막 컷으로 두더라도) 거기에 대한 부연 설명[* 주로 등장인물들의 대사창 밖의 짧은 대사로]을 가한다는 점이다.[[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contentId=22052&no=217&page=16|링크]]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방식이지만, 당시에는 강렬한 반전을 가져다주는 기존의 만화와 대비되어 히트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반복되는 등장인물이다. 같은 캐릭터가 여러번 등장하여 같은 방식의 결말을 유도하는 정도는 다른 웹툰에서도 많이 하는 일이지만(ex : [[와탕카]]의 '바람이 되었다' 할머니) 곽백수의 개그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지면 데뷔 이전부터 캐릭터가 거의 다 잡혀있었고, 그 대표적인 예가 이상식, [[최상술]], [[김현필]]이다. 언급한 캐릭터 외에도 많은 캐릭터가 직접적인 이름 언급은 없지만 만화 전체를 통틀어 반복되는데[* 엑스트라나 카메오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작가의 그림체가 까이는 것과 동시에 '새 캐릭터 못 그리나여 ㄲㄲㄲ'라며 까일만한 요소를 제공하였는데, 가우스전자에서 신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였다. 또한 고정적인 단체(?)를 이용한 개그도 자주 등장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가우스 그룹]], 외계침공, 초인학원 시리즈이다. 다만 초인학원 시리즈는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의 캐릭터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저작권적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 2008년 4월 30자로 트라우마가 완결되었다. 하필이면 곽백수가 미친소 카툰 릴레이를 그린 직후라 그 때문에 짤렸다는 설이 있었지만, [[골방환상곡]]처럼 그냥 계약기간 종료로 끝난 것뿐이었다. 이후 야후에서 연재를 계속하다 [[2011년]] [[6월 6일]] 네이버에 복귀하였다. 신작 제목은 '''[[가우스전자]].''' 가우스 그룹이 메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