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로 (문단 편집) === 왕기의 우환 === 관로가 안평태수 [[왕기(삼국지)|왕기]]를 가서 봤는데, 왕기가 그에게 괘를 뽑아보도록 했다. 관로가 말했다. >미천한 부인이 한 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출생한 후 부엌으로 달려들어가 죽게 됩니다. 또 침상 위에서 붓을 입에 문 큰 뱀 한 마리가 있는 것을 집안 사람들이 모두 보고 잠시 떠날 것입니다. 또 까마귀가 집안으로 들어와 제비와 함께 다투어 제비는 죽고, 까마귀는 날아갑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괴이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들려주니 왕기는 매우 놀라 그것의 길흉을 물었다. 관로가 말했다. >객사가 오래되었으므로 도깨비가 괴이한 일을 만드는 것 뿐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 곧 달리는 것은 스스로 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송무기[* 불의 정수]라는 요괴가 부엌으로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큰 뱀이 붓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은 [[부정부패|나이 든 서기가 괴이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까마귀와 제비가 싸우는 것은 [[직무유기|늙은 위병이 괴이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괘중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만 흉상은 보이지 않으므로 요상한 징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후에 결국 왕기에게 우환이 없었다고 한다. 한 번은 왕기가 관로와 함께 며칠간 역에 관한 논쟁을 벌이고 매우 즐거워 했는데, 왕기는 관로에게 "모두들 당신이 점을 잘 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함께 논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현재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 반드시 그 이름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관로는 왕기를 위해서 괘를 세워 재앙이 없음을 알려주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옛날 고종의 정에서는 꿩이 우는 일이 없었고, 은나라 궁전의 앞 정원에서는 나무가 자라지 않았는데, 들새가 정의 귀에서 울자 무정이 고종이라고 존칭하도록 했으며, 뽕나무와 곡식이 궁정에서 자라나자 태무는 은 왕조를 흥하게 했습니다. 어찌 신변에서 일어난 이 세 가지 일이 길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원컨데 당신은 심신을 편안히 하고 덕을 기르고 공명정대하게 처리해 하늘이 준 본연의 성품을 굽어지게 하지 마십시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