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상어 (문단 편집) === [[먹이]] === 물고기도 살아있는 동물이기에 먹이를 주어야 한다. 어종에 따라서 아무것이나 잘 먹는 어종부터 살아있는 것만 먹는 어종, 식물성 먹이를 선호하는 어종 등 다양하다. 자신이 기르는 어종에 맞는 먹이를 급여하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관상어를 건강하게 기르는 비결 중 하나이다. 먹이는 조금 부족하다 싶은 정도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먹이를 너무 많이 주어 모두 섭취하지 못하고 바닥에 쌓이면 남은 먹이가 부패하여 수질을 급격하게 악화시킨다. 물고기는 변온동물이고 대사량이 크지 않아 일주일 정도 굶어도 건강히 잘 살아간다. 다만 종에 따라 대사량이 많아 일주일 씩이나 굶기면 위험한 종도 있다. 치어는 성어보다 소화시간이 짧기 때문에 조금 자주 주는 것이 좋다. * 플레이크형 사료: 종잇장처럼 얇은 사료. 물 위에 떠서 잘 가라앉지 않는다. 수면 근처에 사는 어종에게 적합하다. 종이장처럼 얇기 때문에 잘 부서지고, 물에 젖으면 종이처럼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소형어종이 섭취하기에 적합하다. 물에 가라앉게 따로 컵에 넣어 물을 넣고 흔들어 주어도 좋다. * 과립형 사료: 물에 뜨는 종류와 물에 가라앉는 종류가 있다. 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어종에게는 가라앉는 형태의 사료가 좋다. * 타블렛형 사료: 알약처럼 생긴 사료. 대형어에게 급여하거나 어항 벽면에 붙여 비파 등에게 급여하는데 쓴다. 어항 벽에 붙여 플레코들이 먹거나, 소형어들이 뜯어먹으면 덜하지만.. 입에 들어간다고 시클리드같은 어종에게 주면 입에 넣고 부셔서 먹기 때문에 분진이 장난아니게 발생한다. 이게 의외로 부영양화의 주범이므로 주의. * 냉동건조 사료: 새우나 장구벌레, [[아르테미아]]의 알 등을 냉동건조하여 보존한 사료. 육식, 잡식성 어종이 잘 먹는 편이다. 치어전용 먹이로 잘 쓰이는 탈각 아르테미아의 경우 알에서 각질을 제거해 부화시킬 필요 없이 급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 냉동먹이: 새우, 장구벌레, [[크릴]], 등을 통째로 얼린 먹이. 육식성 어종이 매우 좋아한다. [[깔따구]][* 각다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종이다.]의 [[애벌레]]를 얼린 '냉짱'이 대표적인 사례. 급여 방법은 먼저 물을 담은 그릇에 넣어 녹인 뒤 급여하는 것. 제대로 녹지 않았을 경우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 만약 복어종류(특히 인디언복어의 경우 필수적으로)를 기른다면 생먹이 외에는 잘 먹지 않으니 미리 구비해두자. * 생먹이: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먹이로 급여하는 것. 물벼룩, 아르테미아 유생, 새우, 올챙이, 작은 물고기 등을 산 채로 어항에 투입해 잡아먹도록 한다. 물고기의 품종개량을 할 때 도태시켜야 할 치어를 다른 종류의 물고기에게 생먹이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물치 등 대형 육식어를 기를 때에는 산행을 나갔다가 [[황소개구리]]의 올챙이 떼를 발견해 몽땅 잡아다 생먹이로 급여하는 일석이조를 누릴 수도 있다(...) [[http://blog.daum.net/barkhosoon/11090049|실제사례]] 다만 야생에서 채집한 먹이는 기생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 [[자급자족]]: 수초어항 등에서 잘 번식하는 새우와 같은 생물을 함께 길러서 새우의 새끼를 물고기가 잡아먹도록 하는 방법. 실제로 균형이 잘 잡힌 수초어항은 한 달 가까이 먹이를 급여하지 않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