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심병 (문단 편집) == 대처법 == '''[[병먹금]]'''. 아무리 설득이나 제지를 해봐도 소통이 되지 않고 [[마조히즘|오히려 그걸 더욱 즐기는 이]]가 관종인데, 관종한테 악플보다 더 심한 약점이 '''무플 및 무관심'''이다. 냉대 및 무관심은 생각하는 것보다 위력이 세다. 관종에게는 무관심이 곧 정당한 차별 겸 왕따 행위이다. 관심을 바라며 초조하게 새로고침을 연타해도 0개를 유지하는 공감/비공감, 댓글, 좋아요, 어그로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평화로운 게시판은 관종에게 어마어마한 수치심과 허탈감을 안겨준다. 간혹 관종이 도리어 멀쩡한 사람을 관종이랍시고 [[적반하장]]을 시전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강철멘탈]]의 관종~~ 계급론으로 놓으면 관심종자는 제일 밑바닥인 [[불가촉천민]]인 셈. 관심병은 무능감을 느끼는 인간이 통제감을 갖고 싶은 일환으로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관심병에게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하면 '관심병짓을 하자 다른 사람들이 움직였다.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맥락이 작동하게 된다. 이 패턴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 휘말려들어가지 않게 방어하는 것만으로도 '''관심병자의 패턴이 악화되지 않도록 선의를 베풀고 있는 것이다.''' 관심병의 부적응적인 패턴을 고치고 정신을 보듬어 주는 것은 [[상담심리사|전문가]]의 몫이다. 괜히 직접 고쳐주겠다고 나서다가 패턴에 덩달아 휘말리지 말고, 관종을 잡는다고 폭력을 휘두르지도 말고 그저 무시하자. 만약은 주변의 사람이 관심병에 걸린 것 같으면 전문가의 손길에 맡기자. 결국 관종은 사회에서 양분을 얻지 못해 말라죽어 도태되고 말 것이다. 종종 어그로에 끌려서 관종들에게 극딜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종들의 [[BDSM|욕구 충족]]만 시켜주는 꼴이 되니, 그냥 조용히 신고만 하면 된다. 관종에게 반응할 시간에 당신 본인이나 친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옳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며, 관종에게 줄 정도로 하찮지 않다. 관종을 잡는답시고 지나치게 깽판을 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당신의 행위가 관종의 행위보다 더한 민폐를 끼칠 수 있으며,[* 특히 관종이 자폭하도록 도발하는 경우. 이것만으로 쌍방 폭력이 될 수도 있는 데다, 만일 당신이 감정에 휘둘려 자칫 [[모욕죄|실수라도]] [[명예훼손죄|하면]] 당신 역시 [[인실좆]]을 당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서 그 분노가 지나치게 되면 [[살인죄|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부를 수도 있다.] 제3자가 보기에는 커뮤니티에 관종이 하나 더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만약 무시로 넘어가기도 힘들 정도로 꾸준한 악플과 비방, 인신모독, [[패드립]]에 시달리거나, 무시하라는 게 미적지근하다는 생각이 들면 댓글을 달아주지 말고 차곡차곡 캡처하여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거나 법적대응에 들어가자. 주의할 것은 "너 님 신고했음"이라는 댓글을 달지 않는 것. 어느 순간은 관심병자가 눈치를 채겠지만 그때는 늦는다. 관심종자가 예고 없이 사이버 수사대의 신고에 걸리면 효과가 크다. 최근에는 남에게 가해를 입히는 악성 관심종자들에게는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식의 여론이 더 커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저렇게 악성 관종이 희귀하기 때문에 주변에 관종이 있다고 바로 악성 관종이라 생각하진 말고 대충 맞장구만 치고 자리를 피하자. [[https://www.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rip&wr_id=352272|성공적인 대처 사례]]. [[게임 중독]]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185|관련 글]]. 한편으로 무작정 혼을 내거나 병먹금으로 일관하면 [[황금만능주의]]에 빠지는 등으로 가정이나 사회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