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심병 (문단 편집) === 일반적인 모습 === 관심병의 역사는 인류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원전 356년의 고대 그리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방화범]] 헤로스트라투스의 방화 동기는 '역사에 이름이 남을 만한 악행을 저지르기 위해서'였다. 인터넷이나 현실에서의 [[트롤러]] 또는 범죄자 및 진짜로 정신적 질환이 있는 환자 등 의외로 다수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전자를 일컫는다. 당연히 진짜 정신질환이나 지적장애가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유할 문제고, 사회에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연히 전자에 대한 대응은 무관심이 최선. 간혹 인터넷 댓글에 OO를 연구한 연구원(혹은 OO학 박사), 관련직업 종사자인 데라는 둥 전문직을 사칭하며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작성하여 그럴싸하게 신빙성을 얻어 추천수를 얻는 것으로 희열을 느끼는 작자들도 있다. 대신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완전 비실명제 사이트가 아닌 이상 보통은 ID 구글링으로 당사자의 행적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이렇게 관심에 집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무력감이나 존재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인간은 작은 마을에서 농업과 수공업 등으로 소수의 사람들끼리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았다. 하지만 현대에는 대기업 대도시나 인터넷 같이 거대한 집단에서 인간관계를 맺는 등 사회가 기본적으로 필요조건으로 삼는 범위와 규모가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또한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간의 존재가 날로 소외되어 한 개인의 존재는 매우 무력하게 느껴지기 쉽다. 특히 사회적으로 그리 성공하지 못해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낮은 개인은 사회적으로 이런 권력의 욕구/인정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이런 권력욕 및 인정욕을 비뚤어진 방향으로 배설하는 것이 바로 이 관심병이다. 딱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이러한 관심종자 행위가 '''본인들의 별다른 능력없이 혓바닥질, 편협함, 대리만족, 피해자 앞에서 가해자의 편을 들고 범죄자를 지나치게 감싸주는 태도 등으로 가장 손쉽게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위 인용문에서도 알 수 있듯, 긍정적으로 유명해지는 것은 많은 실력과 업적을 필요로 하지만 관심종자들은 그런 노력은 꺼리면서도 인지도를 날로 먹고 싶어하기 때문에 손쉽게 관심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이 문서에서 주로 다루는 것이 전자이고, 이 경우 대부분 단순히 '관심 받고 싶어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관심을 받을 때까지 타인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크게 피해를 입히는 작자들이므로 좋은 시선으로 보기 어렵다. 때문에 이하 서술될 관심병자들의 부정적인 관점도 대부분 전자에 관해 작성된 것이다. 애초에 현실에서 병리적인 질환자는 전문의가 아닌 일반인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현실에서 청소년이나 아동이라면 진짜로 가정불화나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들은 보통 인터넷 상에서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예를 들면 자신의 성기를 인증하거나 [[Hitomi.la|히토미 동인지]]를 도배한다거나.] 특정 유명인이나 지인 등을 비방하는 악성 게시글, [[악플]]을 올리고 [[트롤링]]을 한다. 현실에서는 갑질, 폭언, 욕설, 강요, 망상 등 [[자만|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어떤 정신나간 짓도 서슴치 않는다.]] 심지어 '''타인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블로그, SNS를 테러하는''' 등의 범죄 행위는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꼴통|'''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빈곤계층 등을 마치 바보, 악인 취급하며 막말을 내뱉으며 상처를 주는 행위를 일삼는다.''']] 이처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꼴통 같은 버릇[* 우울증 환자 등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할 말은 자의적 판단, 강요, 지적, 대리만족, 제가족 감싸기, 과거 세탁 밖에 없으며 '''결국 관심받고 싶어서 고문하는 것으로만 보인다.''']조차도 이들에게는 그저 관심을 끌기 위한 놀이에 불과할 뿐이므로 상태가 더욱 심각하다. 관심병자들은 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얻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게시물과는 하등 관련없고 말 같지도 않은 잡탕식 논리에 불과한 의견이나 [[개드립]]을 투척하거나 어그로를 끌거나[*Y 특히나 유튜브에 보면 [[무능|조회수와 구독을 끌어모으기 위해 자기가 뭐 엄청 대단한 거라도 알아낸 것처럼 소설이나 영화, 게임에 대한 억지해석 따위의 괴이한 쓰레기들을 그럴싸하게 올려 놓는]]. 인간들이 정말 많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인간들은 동영상 몇 개 조회수는 높은데 구독자는 그 1%도 채 안 되는 케이스가 허다하며 '''좋아요 비율은 1%도 미만이고 싫어요가 매우 많다.'''] 스포를 하거나 [[중2병]]스러운 글을 작성하는 등의 방법들을 사용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거나 심하면 인신 공격을 하고 특정인, 단체를 마구 비하한다. 이로 인해 다툼이 생겨 밀린다 싶으면 자기 입으로 직접 했던 말 뒤집기는 기본이요, 꼬투리 잡았던 상대의 태도보다 더한 [[적반하장]]적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지적하면 고함을 콱 지르거나 굉장한 매도와 정신승리를 보여주며 퇴장. 그야말로 스스로 "내가 이렇게 관심에 미친 멍청이예요~"를 셀프로 [[인증]]하는 셈이다. 실제로 이런 짓을 너무 자주 하다가 특정인들에게 깊은 원한을 사 신상을 탈탈 털려 사회적으로 매장된 인간들도 적잖이 있다. 이미 답을 얻은 상담글을 올리고 또 올리기를 반복하기도 하며 디테일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본질적 내용은 똑같다. 각종 카페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저 탈퇴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글을 써서 작별인사 댓글을 받고 2~3일 후는 복귀해 다시 히히덕거리다가 관심분이 떨어지면 다시 작별인사글을 쓰는 유형의 관심병자도 흔히 보인다. 자작극을 벌여서 관심을 얻는 유형의 관심병자도 있다. 부계정을 파서 자기 자신의 그림을 도용하고, 그걸 저격하면서 관심을 얻는 방법. 이런 방법은 서로 같은 시간대에 댓글을 달지 못한다는 점에 쉽게 들통난다. 관심종자한테 지나친 관심을 주는 사람을 '''관종 헌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건 자칭하는 것이고 사실상 관심종자의 비료 정도가 된다. 한편 일부러 관종에게 관심을 준 후, 나중에 관종을 배신하는 것을 재미로 삼는 사람도 있다. 물론 때와 장소를 안 가린다면 관심종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간혹 특정한 한 사람에게 붙어서 관심을 끌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더 조심하자. 어그로를 끄는 범위가 작은 대신에 관종 자신이 타겟으로 잡은 사람에게 '''정말로 지독하게 달라붙어 끝까지 괴롭힌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지속적으로 '''살인충동'''이 유도될 정도로 무시하지 못할 망언이나 욕설을 하기도 한다.] 이런 관종 중에는 대표적으로 [[진워렌버핏#s-2.4]]이 있었다. 한마디로 관심종자의 심리에는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공존한다고 보면 된다. 제일 많이 보이는 행동은 [[허언증]]이다. '''"나 서울대 출신이다, 삼성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같은 온갖 방식으로 자신을 포장한다. 그게 아니면 타인의 인적 사항을 도용하여 사칭하고 분란을 일으킨다. 이를 다른 사람이 허세거나 사칭인 걸 간파하고 "너 거짓말/사칭이지?" 하고 치고 나오면 재빨리 도망가버리고 다른 사람인 것처럼 또 나타나고 있으며 간단히 요약하자면 '''어차피 인터넷이니까 나도 학력, 경력 사칭하면 대우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멍청한 착각이다. [[어몽어스]]의 트롤짓, [[트위치]] 댓글창, [[배틀그라운드]], [[브롤스타즈]]의 티밍 등 게임, 인터넷, 심지어는 현실에서도 이런짓을 하고 다닌다. 왜그러냐 물어보면 항상 대답은 '''[[장난]]으로 그랬어요.'''[* 게임까지는 어찌저찌 이해해준다 쳐도 현실에서 이러면 '''절대 장난이나 실수가 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