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물 (문단 편집) == 광물 수집 == 마이너한 취미이기는 하지만 화석 모으기, 수석 모으기와 함께 세계적으로 그리 드물지 않은 종류의 취미다. 그럭저럭 제대로 즐긴다면 돈도 적지않게 들어간다. 좀 어려서는 작고 저렴한 샘플[* 대략 수천원에서 수만원 수준.]로 시작해서 나이가 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서서히 거창하고 비싼 샘플[* 한점당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표본.]에 발을 들여놓는 경우가 많다. 장식용 표본 수준의 광물은 한국에서는 매장량이 그렇게 풍부하지도 않고, 있어도 상당수가 지질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채광해서 판매할수가 없으므로 국내에 유통되는 보기좋은 광물 샘플의 대다수는 거의 해외에서 대량으로 수입돼서[* 미국, 캐나다, 호주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이나 제3국가에서 채광된다. 그만큼 매장량도 풍부하고 노동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팔리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은편.] 유통되는 녀석들이다. 일종의 사치품인 만큼 세금이 추가로 붙어서 광물자원이 많이 채광되는 국가에 위치한 현지 가게에서 사는것보다 가격이 대체적으로 더 높다.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샘플은 해외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으로 쳤을때 중국이나 동남아, 남미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이나 동유럽쪽 상인들이 파는 샘플이 아닌이상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지도 않은편이다. 과거에 유럽의 왕실을 비롯한 상류층들이 다이아몬드와 금을 확보하고 싶어했던 부분에서도 보기에 아름다운 돌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본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런 마인드가 현대 사회에서는 평민들한테까지도 퍼져 있는 게 현실인데,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할때 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반지를 비롯한 패물을 주고 받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수백만원짜리 다이아반지와 고급 손목시계는 자식한테 집을 해줄만큼 넉넉하지 않은 부모님이 계신 서민층 자제들조차도 결혼할때 구매하는 흔한 패물이다.] 다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잘 다듬어지고 세공이 된 돌이나 귀금속을 원하며 가공이 되지 않은 원석을 좋아하는것은 광물 컬렉터들의 영역이다. 또한 너무나도 비싼, 품질이 좋은 보석광물은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에는 돈이 너무나도 많이 들므로 그냥 그림의 떡.[* 이런 종류는 그냥 결혼을 할때 인생에 한번정도 패물로 받는 것에서 만족해야한다. 사봐야 도둑이나 강도한테 타겟이 되기도 오히려 쉽고.] 자연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에 모양과 색이 좋은것은 개체수가 매우 한정적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체 인구 10명중에 1명꼴로 다 즐기면서 모으기에는 수도 부족하다. 따라서 그냥 대중적이기 어려운 마이너 자부심 취미. --[[행크 슈레이더|???]]: They’re Mineral, Jesus Mari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