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전남연합 (문단 편집) == 정파의 특징 == 수도권[* 인천연합, 경기동부연합]이나, 울산/경남지역[* 울산연합] NL조직들과 마찬가지로 지역 노동운동을 바탕으로 태동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금호타이어 노동조합과 광산구 지역 공단지대가 초기 거점이었다. 다만, 전남연합의 경우 대규모 공업지대가 없고 농촌 위주인 지역 특성상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 전농은 [[자유무역협정]] 등 농업개방에 반대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민족주의]], [[반미]] 성향이 강하다. 광주전남연합은 2006년부터 주기적으로 종파사건을 일으켰다. 특히 2006년 당직선거 당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선거와 여성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상대 정파 후보자들을 반대표 몰표를 통해 낙선시킨 사례가 유명하다. 2006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의 회계 부정 문제가 불거졌다. 결국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당기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고, 오병윤 선본이 선거자금으로 오병윤 아내에게 옷을 사주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당시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당기위원 7명 중 5명이 오병윤과 같은 광주전남연합 소속으로 필사적으로 조사를 방해했음을 생각할 때, 당시의 회계 부정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였다. 결국 [[민주노동당]] 중앙당기위원회는 오병윤에게 당원권 1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진보정당에서 여러 차례 출마한 전력이 있는 후보자에게 당원권 1년 정지 징계를 내린 일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https://brunch.co.kr/@1980may18/166|#]] [[https://brunch.co.kr/@1980may18/30|전남대학교 총학생회사 (1997~2019)]]를 참고해보면, 소위 말하는 '광주전남연합' 산하 NL 활동가들에 대한 자세한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전남대는 NL 학생운동의 총본산으로 '반미구국의 철옹성'으로 불렸던 곳이다. [[분류:정치 조직 단체]][[분류:대한민국의 계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