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화문광장 (문단 편집) === [[서울시청]] 및 [[문화재청]] 공동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jpg|width=100%]]}}} || || {{{#fff '''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 '''}}} || 그러다가 2018년 광화문광장은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확장돼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닿을 수 있는 '매머드 광장'이 될 예정으로 변경되었다.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로 자리에는 서울광장(13,207㎡)의 3.4배 크기 역사광장이 새로 조성되는 것이다. 이 경우 광화문광장이 지금보다 3.7배 커지며, 10차선은 6차선으로 축소될 전망이었다. 2019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는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 국제공모전 최종 당선작으로 '딥 서피스[* Deep Surface : 깊은 표면.](부제:과거와 미래를 깨우다)'를 공개했다. 국제설계공모를 거쳐 CA조경기술사사무소 진양교 대표 등이 낸 모형.[[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18095|경향신문]] 도로를 6차선으로 축소하고, 특히 [[세종문화회관]] 쪽은 광화문광장과 연결된다.[* 서현 교수의 '빛의 광장'의 핵심이었던 요소다.] (수정 가능성 문단에서 제기한 2번 안과 특히 더 유사) 이순신동상, 세종대왕상 역시 예상대로 이동된다. 광화문 앞에 있었던 조선시대 월대와 육조거리를 복원함으로써 역사성을 살렸다. 또한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을 연결하며, [[세종문화회관]] 쪽 도로를 없애고 그 자리에 '시민광장'을 유치한다. 이렇게 되면 총 광장 면적이 126,10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더불어 현재 분리되어 있는 광화문~시청~을지로~동대문 4km에 달하는 지하 시설을 통합, 확장해 광장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채광은 자연광을 이용하는 선큰(Sunken) 구조로 변경한다고 했다. 그리고 [[광화문역]]과 [[시청역(서울)|시청역]]을 연결하고 [[GTX A]] 노선을 유치, [[신분당선/연장|신분당선까지 유치]]해서 5개 노선[* [[서울 지하철 1호선|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이상 시청역),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광화문역), [[신분당선]], [[GTX A]](이상 신설)]이 지나는 복합 역사를 만들어 강북의 교통허브로 만들겠다고 했다. 서울특별시는 [[신분당선/연장|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에 미련을 못 버린 듯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가 태클을 걸었다. 광화문역에 GTX를 정차시키면 비용 부담도 커지고 표정속도도 떨어진다는 것.[[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92139|#]] 예측대로 세종대왕 동상은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이순신 동상은 옛 삼군부 터인 [[정부서울청사]] 앞으로 옮기기로 했다. 다만 [[박원순]] 전 시장은 이순신, 세종대왕 동상 이전 부분은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에 확정짓겠다고 밝혔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18127|#]] 같이 인터뷰한 심사위원장의 표현을 통해 추정하면, 시 입장에서는 이순신 동상을 현위치에 두는 데에 부정적이진 않은 듯. 서울특별시와 문화재청이 각각 669억원, 371억원을 부담해 총 1,04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완성하기로 발표했다. 행안부에도 이견을 제시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7&oid=001&aid=0010597574|#]] 계획대로라면, [[정부서울청사]]에도 손을 대게 되는데, 여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물 4개가 철거되고 청사 앞 도로가 없어지는데 당연한 반응이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합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부겸]] 전 장관이 직접 비판에 가세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 '''비판''' 기존 광화문광장이 지녔던 역사성 복원 부분의 아쉬움, 섬 같은 입지로 인한 단절성 등의 문제점을 상당수 개선했다는 것은 분명 의의가 크다. 그러나 다음의 비판이 있다. 먼저, 교통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미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세종대로]]는 칼질을 당했다. 그리고 그 결과 광화문 일대는 현재 심각한 교통혼잡을 겪고 있다. 그런데 가뜩이나 모자란 도로가 더 줄어들면 결국 현 모습의 최대 단점이 극대화된다는 소리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이 주변을 지나는 차들에게 도심부 혼잡 통행료 부과방침을 정했다. 이렇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교통량 축소와 승용차 통행 억제가 이루어지고 대형 차량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예상이라고.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기 전인 2020년 4월부터 차없는 거리 행사때 오른쪽 6차선만 이용해서 운행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하기로 했다. 또 오른쪽 6차선이 일방통행이 아니라 버스 전용차선은 반대로도 운행할 수 있게 하기로 하였다. 4월부터 세종대로 편도방향에 가변식 이동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양방향 버스차선은 상시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경찰과 협의·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랜드마크인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이동되는 것에 대한 반감을 들 수 있다. 의외로 교통보다 이 부분에 대한 반감이 거세다.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인물 2명을 대신해서 촛불관련 디자인을 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많다. 심지어 진보 성향 언론사에 달린 댓글에도 이 부분은 건들지 않았으면 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 박원순 시장이 동상 이전 여부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광화문광장 설계자는 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과 촛불문양 새기기는 포기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