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물신부 (문단 편집) ===== 야마가미 오니스케 ===== || [[파일:야마가미 오니스케.인간 버전.jpg|width=310]] || [[파일: 야마가미 오니스케.jpg|width=300]] || || 인간 모습 || [[오니]]의 모습 || [[오니]]. 빨간 머리와 노란 눈의 미남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배우 겸 기업 CEO로 대외적으로 활동 중이다.[* 38화에서 현지의 언급을 보면 대외적으로는 '강인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해나가 좋아하는 드라마 '블랙슈트의 그대'의 남주인 윤형석 역할을 맡고 있다. 해나의 친구가 보내준 기사에서는 마음에 둔 사람[* 아무래도 오해나로 추정된다.]이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침착하고 냉정한 느낌의 미청년. 1화에서 대형 리무진을 타고 등장해 쓰레기를 버리는 해나와 첫 대면을 한다. 쓰레기장에서 민속촌에서도 볼 수 없을 모습으로 나타나자 해나가 당황하며 촬영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달려가며 버려진 건 덤. 마지막 부분에서 도채빈과 동시에 오니의 배우자로 맞이하러 왔다고 말한다. 2화에서는 해나에게 덤벼드는 울프강을 저지하려다 해나가 울프강을 쓰러트리자 당황하며 먼저 습격한 건 그쪽(울프강)이니 정당방위로 감면받을 수도 있을 거라 말한다. 해나가 알바하러 사라지자 이 정도 실력이면 역시 그 분의 따님이 맞는 거 같다며 '후보'가 더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마주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해나의 집 앞으로 도채빈, 울프강과 찾아가 해나 아빠의 소개장을 건네주며 멘붕 온 해나에게 자신들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3화에서는 왜 자신들이 이곳에 왔는지 설명해준다. 그 와중에 분노한 해나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그 와중에 볼 문지르는 게 귀엽다--. 도채빈과 울프강과는 달리 자신은 해나와는 같이 살지 않는다고 말하고 옷을 바꾼 뒤 집을 나선다. 5화 마지막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요괴로 추정되는 부하는 인간인 해나를 신부로 삼는 걸 탐탁치 않아 하는 듯 하지만 오니스케가 단호히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6화에서는 해나에게 혼수라며 선물공세를 한다. 마지막에 등장해 황치앙을 보며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시체 냄새를 풍기며 얼씬대느냐' 며 살기를 내보인다. 7화에서는 황치앙과 싸운다. 오니스케가 먼저 황치앙을 공격해 황치앙이 대문을 던지자 불태우고, 해나에게 점혈을 당해 내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귀엽다--. 소파에 누워서 골골대는 걸 도채빈과 울프강이 옆에서 '괜찮아?', '오래 가네~'라고 하며 보고 있다. 8화에서는 해나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며 우울해한다. 자신이 황치앙과 투닥(?)거리며 파손한 건에 대해선 전부 배상했고 선물도 보냈음을 말하자 울프강이 돈 많다고 자랑하냐, 황치앙은 뇌물..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런 약소한 성의 표시도 뇌물이 되냐고 하며 부르주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9화에서는 해나에게 줄 선물과 함께 등장했다. 해나가 현지와의 대화에서 윤형석과 오니스케 사이의 갭 때문에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다며 실망 섞인 발언을 하자[* 해나의 말로는 드라마에 나오는 윤형석은 7화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몸소 나서서 침착하게 대화로 해결하는 신사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정작 오니스케는 앞서 서술했듯 다짜고짜 공격하고 문을 불태우는 등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던지라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우리 형석 씨가 그럴리 없다]]면서 통곡했다.]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면 해나를 위해 [[순애보|평생 윤형석으로 연기하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10화에서는 해나와 통화를 하며 7화에서 왜 그렇게 황치앙에게 예민하게 굴었는지에 대한 해설이 나온다. 오니스케의 고향에 나는 '요석'이라는 희귀한 광석을 노리는 자들 중에 시체를 조종하는 자가 있었고 불에 태우는 것밖에 퇴치하는 방법이 없어 공격부터 한 것이었다고 한다. 황치앙에게 사과를 하기로 한다. 또한 해나와 현지가 괴물들에 대해 찾아보는 과정에서 오니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파일:잘생긴 오니.jpg|width=400]] --파일명이....-- '불교에서는 지옥에서 사는 괴물의 일종이라고 전해지며 망자에게 벌을 주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오니가 인간으로 변신해 인간을 위협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인간이 증오, 질투, 원한으로 인해 오니로 변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나와있다. 11화에서는 황치앙과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다 도채빈의 중재로 화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데리러 온 --사나운 고양이--타마를 소개하고, 해나 및 인간들에 대해 안 좋은 태도를 보이는 타마를 말리다 잔소리를 듣는다. 타마에게 해나와 자신이 무슨 관계인지를 말하려던 순간 끊긴다.--작가님 절단신공 배우신듯-- 사실 20화에 의하면 처음에 혜나를 만난 이유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누님보다 부족해서 부모의 간섭을 많이 받는 것에 지치던 때에 우연히 오득칠과 만나 승부를 하게 되면서 인간의 강함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에 괴물만큼 강한 인간을 신부로 맞이하면 가문을 부흥시킬 수 있는 구실도 생겨 부모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생각했기에 조득칠의 부탁을 수락하고 혜나를 만나러 간 것. 본인도 이게 좋은 의도가 아니라는 자각은 있는데다 혜나와 만나면서 여러모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가 해나를 보러 직접 방문하자 분명 해나를 제거하려들거라고 생각해 도채빈에게 자기 가문에 얽힌 사정을 얘기해주며 급히 해나의 집에 찾아가지만, 오히려 어머니와 누나는 해나와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당연히 엄청 당황해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묻지만, 어머니 사에와 누나 요우는 드라마를 계기로 이미 해나를 본가로까지 초대할 정도로 엄청 친해져있었다. 애초에 순전히 호기심으로 오니스케의 신붓감을 궁금해서 보러 온거였다고.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타마가 해나를 제거하려 온게 아니냐고 소리치자 오히려 우릴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족속으로 보고 있었던 거냐며 정색할 정도인데, 웃긴건 친혈육인 오니스케마저 두사람이 해나를 제거하려고 온거라고 생각했다(...). 해나가 요우를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워지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드라마속 윤형석의 말투까지 따라하면서 해나에게 자길 버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한다. 여담으로 도채빈과 둘이 가장 인기가 많다. 그리고 돈도 많다. 해나에게 선물공세를 엄청 한다. 인간인 해나를 신부로 삼겠다는 말에 타마가 '오니스케 님 정도의 요괴라면..!' 라고 하는 걸 보아 평범한 수준의 괴물은 아닌 듯. 그리고 해나에게 매우 헌신적인 면모를 보인다. 오죽하면 선물공세는 기본에 해나를 위해 평생 연기할 수 있다고 말하고, 5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른 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나에게 구혼 중인 것으로 보인다. 후에 해나와의 점접을 보이는데, 과거의 이야기 후 자신이 해나의 신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신랑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신랑을 포기하겠다고 하는데, 해나가 신랑 후보들이 생기고 나서 자신도 활력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주로 해 오니스케에게 다시끔 신랑 후보가 될 마음을 심어준다. 그리고 오니스케는 펑펑 우는데, 아무래도 과거의 힘든 마음이 해나로 인해 덜어진 듯. 이때 상당히 귀엽게나와 갭 모에가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