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경우 [[호주]]나 [[영국]]에 비하면 교도소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 [[독일]], [[노르웨이]]의 교도소와 비견된다고 할 정도다. 뉴질랜드 역시 미국처럼 교도소가 부분 민영화 되어 있는데, 민영화된 교도소의 경우 수감자들에게 훨씬 좋은 대우와 수감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오클랜드에 세워진 이든 교도소의 경우, 1인 1실이 기본이며 침대와 컴퓨터, 노트북 소지 등이 허용되고 전자기기를 통해 수감자가 메뉴를 주문해 직접 식사를 할 수도 있는 시스템인데, 뉴질랜드 내에서도 말이 많은 편이다. 교정효과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교도소가 5성급 호텔로 둔갑했다며, 공권력이 떨어졌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이 교도소가 오클랜드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고지대에 세워졌는데 "'''수감자들 보고 저녁에는 경치구경하라는 꼴이다"''' 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든 교도소 외에도 민영으로 운영되는 교도소들은 대부분 시설들이 이렇다.[* 단 이든 교도소의 경우 2016년부터는 다시 국영화되었다. 물론 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변함이 없다.] 국가나 시 자체에서 운영하는 교도소도 어느 정도 시설이 갖춰저 있으며 미국 교도소처럼 수감자들끼리 싸움을 벌이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뉴질랜드 교정당국은 갱단의 두목 등 위험인물들은 오클랜드 북부에 있는 구치소와 교도소에 따로 수감한다. 따라서 일반 교도소에는 위험인물들이 수감되지 않는다. 참고로 뉴질랜드는 1967년 사형제도를 폐지하였고 최고형은 무기징역이며, 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때 딱 한번만 선고되었다. 무기징역의 가석방도 최소 10년 복역으로 널널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