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기타 === * 계구 - 의류대 * 깔 - 칼 대용품. 교도소에선 날붙이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대부분의 생활용품이 플라스틱이다. 주로 AA건전지나 전기면도기를 분해해서 만든다. 이걸로 옷을 수선하거나 종이자를때 쓴다. 예전 건전지로 갈고 갈았다면 건전지전동면도기를 나사분해후 철조각으로 사용하며 미결동내의 수용자의 한해서 가능하다. * 꼽징역 - 겨울이 2번 드는 징역. 여기서 살기 어려운 징역이라는 뜻으로 의미확장되었다. 예를 들어 기후가 열악할때, 규정이 빡빡할때, 다른 수용자가 갈굴때, 교도관에게 찍혔을때 꼽산다고 하고, 다른사람이 그러는걸 꼽살린다고 한다. * 뒷문으로 나간다 - 죽어서 나간다는 뜻이다. * 띠또 - [[윷놀이]]. 주로 바둑알에 그려 한다. [[도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요새는 20개짜리 맥심커피 아랫쪽에 1 ~ 20까지의 숫자가 쓰여져있어 화투?땡잡이로도 사용한다. * 띵본다 - 망본다는 뜻이다. 플라스틱 거울을 망보기위해 변형한걸 띵채라고 한다. * 만기꼬장 - 출소일이 임박한 수형자가 깽판치는걸 뜻한다. * 매달린다 - 사형 집행을 뜻한다. * 먹방 - 독방보다 더 작은 곳으로, 징벌방이랑은 또 다르다. 예전에는 징벌로도 괘씸하면 여기로 보냈다. 개중에는 소측의 불리한 처우에 정당하게 항의해도 갇혔다. 수갑이랑 포승줄로 묶여서 보내니까 밥먹을 때 개처럼 먹어야 한다. [[비전향 장기수]] 수기에도 등장할 정도로 공안 및 시국사범들에게도 악명을 떨쳤으며, 나중에 인권문제로 사라지고, 대신 난동부리는 수용자를 가두기위해 온벽이 고무로 만들어진 방이 있다. 공식적 용어는 진정실이라고 한다. * 범치기 - 수용자끼리의 물물교환, 거래. 원칙적으로 불법. * 비둘기 - 같은 소내 사람에게 몰래 정보전달을 위해 글을 적은 쪽지나 편지. 이걸 전달하는 걸 '비둘기 날린다'라고 표현한다. * 뺑끼통 - [[화장실]] * 뺑뻉이 - 장기수들은 한 교도소에 계속 놔두지 않는데, 이 사람들을 이송보내는걸 말한다. * 뻘통 - 호출벨 * 뿅타다 - 사회에서 도망다니다 * 수발이 - 밖에서 법무 봐주고, 영치금 넣어주고 면회와주는 걸 뜻한다. 수발든다, 수발이든다고 말한다. 의미가 확장되어 징역안에서 다른 수용자를 도와주고 댓가를 받는 것도 이렇게 말한다. * 식구통 - 배식할때 음식을 받는 통로다. 벽밑에 있다. 새로 짓는 교도소는 벽 위쪽 창살 밑 공간을 통해 받는걸도 대체되고 있다. * 심리 붙다 - 법정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어떤 일[* 연예인 뒷담화 진실, 어떤 스포츠 팀이 이길까 등 대개는 사소한 것.]에 대해 수용자들이 서로 논쟁하는 걸 말한다. 내기가 동반될 수 있다. * 앞창 탄다 - 복도쪽 창문가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걸 뜻한다. 주고 빵잡이들이 한다. 교도소마다 거실형태가 다르지만 세로형이면 이렇게 자리잡은 사람이 교도관이나 소지에게 말주고받기 쉬워진다.(반대 뒷창) * 임치 - 교도관과 관형부의 소지가 관리하에 수용자에게 구매물품을 나눠준다.(소지) --요즘엔 안된다.-- 미결수임치는 구매물이 많고 구매물품이 들어오는 날짜에는 기결수인 관형부소속 소지가 바쁘다. * 짖다 - 수용자가 뭔가를 요구할 때 이렇게 표현한다. 교도관이나 의사, 의료과장, 관용부원(소지)가 주 대상이다. * 짜꿍 - 처세 * 홀땅 - 관물대 * 식깡 - 밥, 국등을 담는 네모난 프라스틱그릇 * 탕반기 - 밥을 비비거나 뿔면등 해먹을때 목욕탕등에서 사용하는 파란색 대야 * 잡수 - 수돗물 * 대포알 - 예전 뺑끼통 덮개 * 오뚝이 - 방언 전기온수기 * 담포 - 보온을 위해 씌우는거. 콘돔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 [[포카리스웨트|포카리병]] - 100°c짜리 온수를 담을 수 있는 겨울철 징역 아이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