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보문고/영업점 (문단 편집) === 대전점 === [[파일:KYO1.jpg]] 중구 선화동 교보빌딩에서 철수한 지 9년만에 2016년 7월 8일에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건너편 명동프라자 3층에 핫트랙스와 함께 입점했다. 기존에 입점한 곳은 중구청쪽에 위치한 교보빌딩 지하였는데, 자리가 자리였던 만큼 파리만 날리다가 2007년에 돌연 철수하여 대전은 9년간 교보문고 없는 광역시 중 하나였으나[* 여기 말고도 충남대학교 교내서점인 충남대점이 있었지만 결국 폐점했다.] 9년 만에야 한을 풀게 됐다. 역시나 개장하자마자 연일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 대전 시민들.이 얼마나 교보문고를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근 신도심에 대형 서점이라곤 [[갤러리아 타임월드]] 내에 위치한 타임문고가 있었지만 점점 음반 코너도 없어지고 규모 자체도 줄어들던 차였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실제로 매장 내에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들을 보면 반은 드디어 대전에도 교보문고가 생겼다. 기쁘다. 고 나머지 반은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다시는 떠나지 마라, 계속 있어달라 등이다. 실제로 한때 건물 외벽 현수막에는 '''"네가 돌아온다니 벌써 가슴이 뛰어. 우리 몇 년만이지?"''' 라고 쓰여 있었다. 최신 무인 검색대가 마련되어 있고 따로 층을 구분하지 않고 한 층 전체를 통째로 쓰기 때문에 계산대에서는 핫트랙스, 교보문고 포인트를 통합해서 적용할 수 있다. 계산도 이 곳에서 통합으로 진행하지만, 상품별로 별도 계산하므로 도서와 핫트랙스 상품을 같이 구매한다면 계산하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그리고 한 층을 통째로 쓴다는 말은 달리 말하여 한층만 쓴다는 의미도 되는데, 그 때문인지 교보문고의 재림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들 기대했던 핫트랙스의 음반 코너는 상당히 규모가 작다. 한켠에 최신 위주 앨범들과 DVD, 블루레이 약간 쌓아놓은 것이 전부.[*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대전에도 현대레코드, 튜브뮤직 등 대형 음반점들이 많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신나라레코드 은행점도 망해서 유명 체인 및 싸인회 주최가 가능한 음반점은 현재 대전에는 없다. 가뜩이나 문화 불모지라서 음반점이 더 들어올 것 같지도 않다는 것이...] 둔산에 핫트랙스가 음반 위주로 크게 생겼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2021년 현재는 더 축소돼서 책장 두세칸 정도가 전부다... 심지어 매장 삼분의 일은 문구류 코너이고 또 삼분의 일은 어린이 도서와 수험서로 채워놓은지라, 책의 가짓수가 생각보다 매우 적다. 또한 상기했다시피 1층이 아니라 3층에 있기 때문에 때 아닌 엘리베이터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 건물에서는 병목현상을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인파가 몰리는 휴일 3~5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줄 서서 타는 기현상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약속시간 전에 시간 떼우겠답시고 들어왔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좀 더 부지런하게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 카페가 있어 구매자에 한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독서도 가능하다. 추가로 북콘서트 등의 도서 이벤트가 가능한 12평 남짓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참가자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석으로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인지 2021년 2월 14일을 기점으로 카페는 폐점하고 말았다... 2021년 8월 [[대전신세계|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이 오픈하면 그곳으로 이전한다는 루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