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복 (문단 편집) ==== 양말, 스타킹 ==== 양말의 경우 보통 일반적인 [[양말]]을 많이 신으며, 양말이나 스타킹을 안 신고 맨발인 학생도 가끔 있다. 특히 여학생인 경우는 치마 때문에 다리가 드러나기에 대부분 흰양말을 신는다. 60년대 부터 2000년 초반 까지는 흰양말을 신은 후 양말목을 두번 접는게 교칙이였다. 2002년 부터 발목양말이 등장하면서 대부분 학생들이 흰 발목양말을 신었다. 2000년대 중반 이 후엔 발목양말 뿐만 아니라 단목양말이나 중목양말 등 다양하게 신는다. 최근에는 페이크삭스도 신는 경우가 있다. 치마를 입는 여학생은 겨울에는 주로 검은색 [[스타킹]], [[타이츠]], [[레깅스]], 봄과 가을에는 같은 스타킹이더라도 높은 데니어의 [[검은색 스타킹]]과는 다르게 매우 얇고 보온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투명 스타킹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신는 학생도 있으며, 답답하고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될 경우 맨다리로 다니는 식으로 개개인이 알아서 선택하곤 한다. 초봄이나 늦가을이 아닌 이상 맨다리도 견디기 힘들 정도는 아니므로 스타킹을 강제적으로 착용하도록 교칙을 지정해두지 않았다면 대부분 알아서 선택한다.[* 사실 초봄이나 늦가을이라도 낮에는 예외없다. 물론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예외.] 또한 스타킹 위에 양말을 신는다. 이 때문에 검정 스타킹 위에 흰색 양말을 신은 모습을 과거에는 속칭 [[컴퓨터용 싸인펜]]이라고 불렀다. [[학교대사전]]에도 이 부분이 설명되어 있다. 1999년~2005년에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뤄지면서 8~9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다만, 일본에서는 이미 루즈삭스의 몰락기를 최전성기 직후인 1999년부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2005년까지도 일본 길거리에서는 많이 보였다.] [[루즈삭스]]가 재유행했으며, 2000년대 중후반(2006~2008년)에는 [[하이 삭스]]나 [[니 삭스]]를 신는 여학생도 일시적으로나마 늘었다. 물론 몇몇 학교에서는 금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이후부터는 투명 스타킹을 신는 여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어떤 학교는 상술한 것처럼 아예 학교에서 지정된 양말을 신는 경우도 있다. 스타킹 역시 도시에서도,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항의해도, 한여름이 아니면 여학생이 무슨 맨다리로 다니나며 반드시 스타킹을 신도록 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 공립이나 사립이나 이런 학교가 한둘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스타킹은 소모품일 뿐더러, 학교 의자의 나무 가시나 의자 양옆 나사에 걸려서 툭하면 올이 나가기 때문에 지속적인 비용이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