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복 (문단 편집) ==== 신발 ==== 현재는 신발을 따로 정하는 학교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는 신발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로퍼 형태의 학생화를 신게 했었으나, 요즘에는 오히려 건강과 안전을 이유로 교칙으로 구두나 슬리퍼를 비롯해서 운동화를 제외한 신발들이 금지된 학교까지 있을 정도다. 1983년 교복 자율화 이전엔 교복에 [[메리 제인(구두)|메리 제인]] 형태 또는 [[로퍼(구두)|로퍼]] 형태의 학생용 검정색 구두와 어두운 계통의 운동화만 허용했기에 옛날 어른들에게는 운동화보다 몇 배나 비싼 구두를 신는 것은, 허용되어 있던 검정이나 진감색 운동화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모범생스러운 이미지로 인식된다. 1990년대 고등학교 여학생들은 학생화라는 이름으로 구두를 착용한 적이 있었고,[* 여고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남녀공학 역시 [[성차별|남학생에게는 운동화와 구두 중 자기가 원하는 신발을 착용할 수 있게끔 허용한 반면 여학생에게는 구두 착용만을 강제]]하도록 교칙을 정해둔 학교도 꽤 많았다.] 일부 사립 여자고등학교나 예술고등학교는 운동화 착용을 금지하고 구두만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https://imnews.imbc.com/replay/1998/nwdesk/article/1979548_30723.html|교복을 구입하면서 특정업체의 구두를 강매하는 사례]]나, 빙판길에도 반드시 구두를 신고 등교하라는 요구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30806.22018194124|시대착오적인 교칙]]이라고 언론 등에 보도된 이후로는 2010년대부터는 교복에 구두를 신은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성장기는 생각보다 연약키 때문에 귀가 또는 퇴교해야 할 수 있다고.] [[실내화]]는 여러 형태가 혼용되며, 실내화를 따로 신도록 규정하지 않은 학교들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내화#s-2.3|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