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복 (문단 편집) ==== 기준이 모호하다 ==== 대학생들은 학생임에도 교복을 안 입는다. 그 이유는 [[성인]]이므로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는 의미 때문이라는데, 성인들은 전부 스스로 자기 앞가림하고 사는가? 청소년이라고 세상 물정 모르나? 그러므로 여기서 책임이라는 것은 법적 책임이다. 성인은 본인이 벌금 못 내면 노역으로 메운다. 민사 손해 배상을 안 내면 신용불량자가 된다. 미성년자 본인에게는 벌금, 민사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없어서 법적 대리인을 거친다. 그런데 이게 교복이랑 무슨 상관인가? 같은 미성년이어도 초등학교는 또 교복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이런 논리이면 같은 학교 안에서도 유급이나 늦은 학업 등으로 성인의 나이인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가?[* 과거에는 대학교에도 교복이 있었다. 그러나 위 단락(학군 차별)과 비슷한 이유로 없어졌다. 어느 대학교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 웃기게도 대학교 교복 폐지 직후 몇몇 명문대학은 학교 배지를 다는 것으로 나름의 차별성을 갖추기도 했다. ~~지금은 [[과잠]]이나 대학교의 [[유니폼]]이나 홍보대사의 단복이 그걸 대신한다~~ 게다가 현재도 초등학교에 교복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학비가 비싼 유명 [[사립초등학교]]의 경우이다.] 물론 성인들에 비해서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많으니 충동구매 같은 것으로 사치를 부리는 경우가 더 많을 순 있다. 그러나 이는 일반화일 뿐이고, 요즘은 성숙 연령도 더 빨라지는 추세라 알 건 다 안다. 그리고 성인이기 때문에 된다는 논리도 말이 안 되는 게 대학생, 사회인이어도 경제력이 없거나, 정치를 일절 모르거나, 사치나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도 많다. 단지 성인/청소년으로 구별해서 교복을 입히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교복을 입는다고 사복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 게 일부 모범생이 아닌 한 최대한 학교 내에서도 사복을 입으려고 한다. 그러나 대학생은 그런 걱정이 없다. 결국 의무로 다스릴 게 아니라 허용과 제한을 재정비해서 학생측의 자유를 존중하되 교칙은 지키게 융통성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별로도 교복 착용에 대한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애초에 넥타이 등을 선택하지 않아 교복에 넥타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아예 하복 대신 생활복만을 도입한 경우도 존재한다. 학교마다 교복의 기준이 통일되어있지 않아, 교칙이 엄격한 학교의 경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