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복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09년 재보궐 이후 진보교육감들이 하나둘 당선되기 시작하면서 두발자유화를 실시하면서 두발자유화가 재확산되기 시작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두발 자유화가 재확산된것과는 달리 교복의 착용률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김상곤과 곽노현처럼 교복 자율화를 추진한 교육감이 있었지만 중간에 교육계의 반발로 철회하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그 영향으로 교복의 착용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것이었다. 물론 진보교육감 집권이 교복계에 영향을 안 끼친것은 아니기는 해서, 교복의 불편함에 대한 논의가 정책에도 어느정도 반영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캐주얼 교복의 시작은 이른바 [[생활복]]이라고도 부르는, 일반 교복과 체육복의 중간 정도 되는 여름 전용 옷이었는데, 이후 몇몇 학교를 시작으로 교복 자체를 [[체육복]] 스타일의 아주 캐주얼한 형태로 바꾸기 시작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80807.22017001642|기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374985_28802.html|기사 2]]. 패딩이나 맨투맨, 후드 집업 등 다양한 종류의 교복도 나온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편리한 교복이라며 많이 밀어줬지만 정작 학생들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아주 크게 갈린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특히 싫어하는 측에서는 [[중국]]의 [[https://www.insight.co.kr/news/404899|교복]]과 같이 지나치게 투박하고 실용주의적이게 생겼다며, 이제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이 못생긴 교복 top 2를 달릴 것이라 한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2010년대 중반 이후 신설하거나 교복 개편한 학교에선 리본 넥타이에서 단추 부착식 대신 넥타이처럼 목 길이 조절 가능한 형태를 채택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2019년 정부주도로 한복교복이 시범실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