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 (문단 편집) === 직업 외적으로의 자율성이 낮음 === 일단 기본적으로 학기 중에는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 없이 휴가 및 휴강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불가피하게 휴강을 하더라도 추후 보강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반드시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 대학 학부 커뮤니티 내의 분위기를 많이 탄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학생들이 휴강을 반기고 좋아하는 분위기였고 보강도 거의 없었으나, 그 이후 현재까지는 휴강 시 '등록금이 얼만데' 운운하며 수업시수를 채우라고 압박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이는 교수 평가가 필수로 자리잡고 익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점차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방학이 자유로운 것도 아닌 것이, 일단 계절학기를 맡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서 (혹은 대학원생들이 좋은 논문을 내도록 지도해서) 재임용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실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술 대회가 있을 경우 더더욱. 추가적으로 학기 중 이루어질 수업을 준비하는 거야 당연한 거고.''' 근속년수가 일정 이상 되면 [[안식년]]이 주어지지만 정년 트랙으로 학교에 들어간 교수에게만 해당된다. 안식년 또한 강의만 안 할 뿐이지 연구 및 논문 작성은 계속해야 하고, 실적도 내야 한다. 더불어 상술한 이유로 인해 출산/육아 휴직을 쓰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