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 (문단 편집) === 교수들 사이에서의 호칭 === 한편 교수들 사이에서 교수를 부르는 호칭은 짬밥에 따라 다른데, 후배 교수가 선배 교수를 부를 때는 학생과 마찬가지로 '김XX 선생님', '김XX 교수님'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선배 교수가 후배 교수를 부를 때는 '김 선생', '김 교수', '김 박사(더 줄여서 김박)'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앞에서 뒤로 갈수록 선후배 사이의 연차가 많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사립대학의 경우 자교 출신 교수를 채용하면서 학부 시절 학과 선후배 관계가 교수 선후배 관계가 되어 그냥 호형호제하는 특이한 상황도 발생한다. 자신의 옛 제자가 자기 과의 직속 후배 교수로 들어올 경우, 사석에선 그 후배 교수를 "어이, XX이~" 하는 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범위를 따지자면 선생 > 교수 > 박사 정도 느낌. 물론 소속 학교나 소속 학과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후배라도 예외 없이 존칭을 붙여 부르는 경우도 많다.[* 모 대학 공대 교수는 까마득한 후배인 1년차 조교수에게 존칭을 붙이기도 한다. 공과대학에서 교수를 할 정도면 자기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충분한 권위를 지닌 셈이므로, 나이에 관계없이 충분히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게 그 이유.] 다만 최근 신임 교수들의 경우 기존의 호칭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수 직위에 따라 다른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xx 교수님'의 형태로 통일 되어 가고 있다. 교수회의 등 학과와 학교에서 필수로 참석해야 하는 업무상 회의가 아닌 이상, 교수들끼리 개인적인 모임을 꾸리는 일도 드물어졌고, 정말 교수들 사이에서는 개인적인 [[친목질]](?)이 줄어들고 있다고 봐도 된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신임 교수들의 경우, 기존의 교수들보다 살인적인 승진 실적으로 인하여, 교수들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경향은 줄었다고 봐도 좋다.[* 연구 실적에 크게 구애받는 공과대학의 경우 이게 굉장히 심하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학교, 학과의 상황에 따라 case-by-case이다. 그리고 학회 등 학술적인 행사에서 'O박사(님)'과 같은 학위에 따른 호칭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