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형 (문단 편집) === '요제프 랑(Josef Lang)' 식 === 현수식(懸垂式)이나 숏 드롭(Short Drop)이라고도 하며 오스트리아의 사형 집행인인 요제프 랑(Josef Lang, [[1855년]] [[3월 11일]] ~ [[1925년]] [[2월 21일]])의 이름에서 따왔다. 복잡한 기술과 장치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집행과정이 잔혹할 수도 있다. 1. 결박된 사형수를 교수대로 데려온다. 1. 사형수를 걸상 위에 올리고 발목과 무릎을 묶는다. 1. 사형 전 마지막 [[유언]]을 듣는다. 1. 생략하기도 하지만, 사형수의 얼굴에 용수라 불리는 천을 씌우거나 눈을 가린다. 보통 집행하는 [[교도관]]이나 참관인들이 사형수가 마지막 시선을 보내거나 눈을 뜬 채 죽은 모습을 보는 것에 심적 충격이 크기 때문에 시행한다.[* 또한 교수형을 집행하면 사형수의 안구가 튀어나온다는 이유도 있다. 조갑제의 르포 '사형수 오휘웅'에서는 이 이유를 들고 있다.] 이것을 하기 전 혹은 후에 마지막 [[유언]] 기회를 주기도 한다. 1. 목에 밧줄을 걸고 즉시 걸상을 집행자가 치워버린다. 즉 일반적인 목 매달아 자살하는 방법과 같고 누가 걸상을 치우냐가 다르다. 1. 사형수는 공중에 매달리고 경동맥이 차단된 뒤 몇 초 후 의식이 소실된다.[* 목 안쪽에 있는 [[경동맥]]과 추골동맥에 강한 충격을 주며 막기 때문에 급성 뇌 빈혈을 유발하기에 운이 좋다면 바로 의식을 잃지만, 운이 좋지 않거나 밧줄의 굵기가 굵은 편이라면 의식을 잃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유도]]나 [[브라질리언 주짓수|주짓수]] 같은 그래플링 무술을 직접 해봤거나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조르기 기술에 들어가 경동맥이 차단되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나고 숨이 막히는 등 고통스럽다가, 항복하지 않고 약 5-7초 후면 기절하게 된다. 기술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그만큼 더 고통스럽다. 요제프 랑식 교수형도 마찬가지로, 다만 기절한 뒤에 풀어주지 않을 뿐이다.] 그 뒤 수 분 뒤에 뇌사한다. 완전 사망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1. 약 30여분 후 [[의사]]가 사망을 확인하고 시신을 끌어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