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실 (문단 편집) == 구성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9&docId=62140315&qb=6rWQ7IukIOuEk+ydtCDqtZDsi6Q=&enc=utf8§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한국 표준 설계도]]의 일반 교실의 크기는 9.0 X 7.5m이고, [[면적]]은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1111059406960730|67.5㎡]]([[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1|20.4평]])정도로, 1인당 1.12㎡ 정도 쓴다. 나라마다 크기가 다르다. 학교와 학생 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0~40개의 [[책걸상]]과 [[교탁]], [[칠판]]이 기본으로 있다.[* 키가 작은 [[여교사]]들이 칠판 판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칠판 아래에 [[교단]]이 있는 경우도 있다.] 칠판 양 옆에는 게시판 역할을 하는 보드가 딸리는 경우도 있다. 책상 배치는 맨 위의 그림처럼 두 개씩 붙어있는 구조가 제일 흔하다. 물론 학교에 따라서 다 다르다. 4~5인끼리 모둠을 만들어서 하는 수업이 연속해 있으면 그냥 알아서 4개의 책상으로 모아 모둠을 만들 때도 있고, 학교에 따라서 책상 배치를 아예 ㄱ자, ㄴ자, ㄷ자, ㅁ자~~(이런 건 대체 왜...?)~~[* ㅁ자의 경우 보통 교사나 교수가 한눈에 학생들을 살펴보기 편한 배치이기 때문에 그런다. 쉽게 말해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모든 학생들이 가려지지 않고 다 보이는지라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 혹은 ㅁ자로 책상배치를 해서 그 안쪽에 빈 공간을 만들고 거기서 활동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ㅁ자 책상배치가 등장하기도 한다. 특징이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론 원형배치가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직선으로만 책상을 옮기면 되는 ㅁ자가 더 편하지만.][* 이렇게 되면 자리 사이가 좁아져서 교실에서 급식을 먹는 경우에는 책상 사이에 부딪혀서 국물을 쏟는 경우가 많다. 여러모로 [[악습]] 같은 배치.]로 해놓는 등 다양하다. 물론 시험 때는 전부 4~5행 일렬로 배치하는 시험대열로 복귀.[* 아닌 경우도 꽤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평상시에도 대부분 시험대열이지만, 2022학년도에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되며 이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학생들에겐 뭐니뭐니 해도 학기 초나 시험 끝나고 하는[* 대부분 그냥 한 달에 한 번씩 바꾸지만, 교사에 따라 2주에 한 번 하거나 아예 주마다 바꾸는 경우도 있고, 일찍 오는 순서대로 자기가 그날 앉을 자리를 직접 고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 강의실 중고등학교 버전. 늦게 올수록 맨 앞자리나 무서운 학생(?) 옆에 앉을 수도 있기 때문에 등교시간이 빨라지고 지각횟수가 줄어드는 부가효과가 있다 카더라. 그리고 심하면 1년 내내 아예 안 바꿔주는 경우도 있다.] 자리 배치가 가장 중요하다. 공부 잘하는 친구가 짝이 되는 것과 개망나니(...) 일진 혹은 지저분한 학생과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다. 공부 잘 하는 친구와 앉을 경우 성적이 무조건 느는 건 아니지만 최소 보고 배끼기 편해지거나, 공부 잘 하는 친구가 성격이 좋을 경우 쉽게 노트 등을 빌려볼 수도 있게 된다. 반면 사이가 안 좋거나 성질 더럽거나 일진이 옆자리에 앉는다면 불이익이 더 많아지기에 빨리 짝이 바뀌길 빌게 된다. 간혹 자리를 바꿀 때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과 짝이 돼서 키득거리며 웃다가 '''도리어 자신도 싫어하는 사람과 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안 좋은 자리에 걸릴 것 같지 않아도 [[머피의 법칙|걸릴 사람들은 다 걸리니]] 절대 마음 놓지 말자. 고교학점제나 교과교실제 시행 학교에서는 수업 교실의 자리는 보통 선착순 자유석으로 하지만 교사에 따라 따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만일 선착순일 경우 뒷자리[* 아주 드문 확률로 앞자리 경쟁도 치열한 경우가 있는데, 인기가 많은 교사 혹은 수업이거나, 강의실 접근성이 좋고 책상 수도 딱 맞게 되어있어 학생이 금방 차는 경우 정도이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학원물]]에선 [[교실 창가쪽 맨 뒷자리]]에 주로 포커스가 맞춰지고, 현실 한국 학교들의 교실에서도 학원물에서 나오는만큼은 아니지만 [[교사]]의 눈에 잘 안 걸리거나 뒷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등의 이유로 은근히 선호되는 자리이다. 다만 단점도 꽤 있는데, 시력이 좋지 않거나, 주의집중력이 약하나 공부나 성적에 대한 열망이 크거나, 우등생, 모범생이라면 주의집중이 편하고 교사랑 가까운 맨 앞~앞에서 두번째 라인을 선호하게 되며 기왕이면 중앙 쪽을 더 선호한다. 별로 그런 걸 안 노려도 여름과 겨울엔 오히려 중앙 쪽이 편할 가능성이 있는데 천장에 달린 시스템 에어컨이 구비된 교실의 경우, 보통 찬바람이나 따뜻한 바람을 직통으로 쐴 수 있는 곳이 다름 아닌 중앙 라인. 역으로 창가자리는 채광이 좋으나 여름엔 덥고, 선풍기 바람도 에어컨 바람도 잘 닿지 않고, 겨울엔 춥고(...) 맨 뒷자리가 아닌 한 어지간해선 교사들 레이더에 걸릴 위험도 있는 등 불편함이 제법 있다. 보통 교실 뒷편에 게시판 또는 청소도구함, 쓰레기통, 분리수거통이 있다. 우산꽂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간혹 게시판이 없거나 청소함과 쓰레기통이 앞쪽에 배치된 경우가 있다. 특히 쓰레기통의 경우 관리 문제로 복도에 있는 경우도 있다.] 양 옆에는 아예 비어있어 벽 밖에 없거나 벽걸이 [[선풍기]], 리모델링되지 않은 오래된 학교는 [[라디에이터]]가 있기도 하다. 신설 학교, 혹은 2000년대 이후 리모델링된 학교의 경우는 천장에 에어컨 겸 히터를 설치한다. 또는 개별 [[사물함]]이 있을 때도 있다.[* 교실 뒷편에 있는 경우도 흔하다.] 2019년경부터는 미세먼지로 인해 벽면이나 뒷편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수학]]실의 경우에는 문제풀이 발표를 할 때 풀이 과정을 일일이 써야 하는 특성상 칠판이 많이 구비된 경우가 꽤 있다. [[야간자율학습]]이 의무로 여겨졌던 시절에는 야간자율학습도 교실에서 진행했던 곳이 대부분이었다. 현재의 선택제로 바뀐 학교의 경우 별도로 마련된 면학실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권에서도 야간자율학습 전용실이 있는 학교들이 있는데 이 경우 보통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앞과 옆으로 있어서 딴짓이나 주의분산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되어있기도 하다. --그래도 할 사람은 하지만-- 그런데 지방권의 야간자율학습 전용실은 성적 우수자들을 모아 특별반을 만들고 그 반 소속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학교의 특별반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학교 체류시간이 더 긴 편이다.[* 그래도 최근엔 지방에도 야간자율학습이 많이 자율화되고 있으니까 시간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