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외선 (문단 편집) === 여객영업 중단 이후 열차 운행기록 === 2005년에는 의정부~동안(現 동두천) 복선화 및 [[의정부북부역]]~[[소요산역]] 전철화사업에 따라 의정부~의정부북부(현재 [[가능역]]) 구간이 고가선로로 이설되고 경원선 복선화 사업구간에 포함된 의정부~의정부북부 구간 중 경원선 병행 구간만 전철화되었다. 동일한 시기에 개량된 의정부북부역 분기~신촌건널목 구간은 단선 비전철이지만 고가 선로로 이설된 상태이다. 2012년에는 [[장흥역(교외선)|장흥역]]과 [[온릉역]] 사이에 있던 일영철교가 [[양주시]]의 도로확장 공사로 철거되어 약 1.5년 동안 끊겨 있었다. 당시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별로 문제는 없었다. 경기도청과 교외선 연선 기초자치단체([[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에서 시민서명을 받는 등 노력을 유도하고 있으나 아직 복선전철화는 감감 무소식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10925_0009306356|「양주시 잠정 보류 교외선 재건의…서명운동 나서」]], 뉴시스, 2011-09-25] 일단 B/C 값이 떨어져서 계속 무산되는 데다, [[미래철도 DB]]의 2019년까지의 개통내역에도 없다. 그러나 [[2014년]]에도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의 복선전철화 요구가 지속되자 [[한국철도공사]]에서는 하루 한 번 야경열차 및 맞선열차같은 이벤트성 열차 운행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0579237?sid=102|「강세창 시의원 "교외선은 다시 달리고 싶다"」]], 뉴스1, 2013-12-02] 그러나 2016년까지도 화물열차를 제외한 여객열차는 단 한번도 운행되지 않았다. 원래 [[송추역]]에서 [[의정부역]] 방면으로 진입하는 본선 선로 외에 [[양주역|주내역]] 방면으로 직결되는 [[삼각선]]이 있었으나, [[2004년]] 서울교외선 일반열차 운행중단 이후 경원선 복선전철화 공사가 끝나 단절되어 [[2010년]] 이전에 선로가 기 철거된 상태이다. 상술한 삼각선은 따로 노선명이 부여되지 않았고, [[양주역|주내역]] 장내 전용지선으로 처리되었다. 현재 그 삼각선 철도 부지의 일부는 [[녹양역]] [[역세권개발사업]] 부지에 편입되어 [[재개발]]되는 실정이라 선로를 재부설할 수 없게 되었다. 양주역 방면으로 직결되는 선로를 재설하려면 [[지하화]]를 해서 [[의정부역]]과 [[양주역]] 방면으로 양방향 [[입체교차]]시설을 지하 구조물을 이용하여 건설하는 수밖에 없다. 한동안 군용 화물열차가 다녔지만 [[일영역]]과 군 병원이 있는 [[벽제역]] 이외에는 이 노선에서 정차역이 없고, 2013년 10월부터 그나마 있던 정기 화물열차 운행도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당시 교외선 유일의 보통역으로 남아있던 일영역마저 2014년 1월 24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서울교외선에는 유인역이 모두 사라졌다. 사실상 어떤 열차 운행도 전무한, 사실상 폐선에 준하는 노선(영업중지선)으로 전락했다. 2016년 5월 16일부터 2016년 7월 15일까지 [[서울역]] 북단 선로개량공사로 인해 [[서울역]]의 선로용량이 소폭 감소하게 되어, 선로용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일일 열차운행을 감축할 필요가 생겼다. 2016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운전을 실시한 뒤, 5월 16일부터 수색 착발 화물을 2016년 7월 15일까지 교외선을 이용해 [[수색역]] - [[능곡역]] - [[의정부역]] - [[망우역]]으로 우회하였다. 2016년 4월 29일, 예정보다 화물열차를 일찍 운행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727933|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2016년 5월 16일부터 운행하는 시간표가 공개되었다. 정리하자면, [[중앙선]] [[제천역]] 쪽에서 올라오는 화물은 [[망우역]]으로 단축하고 [[수색역]]발 [[중앙선]] 방면 화물열차는 [[망우역]] 출발로 변경되며, [[망우역]]~[[수색역]] 간은 교외선을 경유하는 근거리 열차를 통해 화물을 수송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수색~광운대, 수색~의왕 계통도 있었다. 그리고 수색발 도담행 #3103열차를 운휴하고, [[수색역]]-[[능곡역]]-(교외선경유)-[[의정부역]]-[[망우역]]으로 우회하여 도담으로 회송하는 #5103열차가 운행했다. 그러나 동년 6월 9일에 [[벽제역]] 건널목에서 군용트럭과 화물열차의 정면 충돌 사고로 인해 다시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2일 후 다시 재개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60609_0014140209|「벽제역 철길서 열차-군용트럭 추돌…사병 2명 부상」]], 뉴시스, 2016-06-09] [[서울역]] 구내 선로개량공사가 예정보다 조기 종료되어 2016년 7월 6일부터 교외선 화물열차가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 실정이다. 다만 경의선 [[서울역]]~[[문산역|문산]]/[[대곡역(고양)|대곡]] 구간을 [[문산역|문산]]/[[대곡역(고양)|대곡]]~[[신촌역(경의선)|신촌]]으로 운행했던 일부 열차는 동년 7월 16일부로 환원되었다. 2016년 10월 15일에 교외선 [[원릉역]]까지 군용화물열차가 운행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군용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되었다. [[파일:교외선 군용 화물열차 운행.jpg|width=60%]] 2016년 10월 19일 새벽 2시경에 인근 주택에 들릴 만큼의 기적(汽笛)으로 [[원릉역]]에서 열차가 약 1시간 동안 운행했다. 이후 [[벽제역]] 주변의 군부대로 운송한 것으로 추측된다. 동년 10월에서 11월 초까지도 [[군용열차|군용화물열차]]가 운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에도 교외선에 군용화물이 들어간다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2017년 이후 목격담은 없다. 하지만 선로에 무단 출입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보니 경기도 측에서 들어가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460115?sid=102|「경기도, 교외선 출입금지 당부한 이유」]], 머니S, 2019-10-16] 더구나 폐선된 선로가 아니고 비정기적으로 화물 열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방객현터널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에게 과태료 25만 원이 물리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2943007?sid=100|「핫플레이스 ‘벽제터널’ 인생샷 SNS 올렸다간…과태료 25만원」]], 중앙일보, 2019-10-07] 2021년에는 비정기적으로 새벽에 변압기로 추정되는 열차가 대곡~대정 구간에 한하여 운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