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외선 (문단 편집) === 재개통 연혁 === 복선 전철화나 타 노선과 연계, 트램 운행 등 계획이 모두 틀어진 후, 한동한 아무 소식 없이 잠잠하다가, [[2019년]] [[9월 3일]], 갑작스럽게 [[경기도]]에서 교외선의 운행재개와 전철화를 포함한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고 교외선 재개통에는 일말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b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1168765142042955776?s=19|이재명 공식 트위터]]] 2020년에 양주시, 고양시, 의정부시 합동으로 교외선 운행재개를 건의하기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였다. 2020년 12월 29일, 경기도청에서 교외선 적기개통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2021년, 사전타당성조사와는 별개로 정부예산 확정 직전에 관계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경기도가 [[RDC 디젤동차]]를 이용한 운행재개를 급하게 계획 및 확정하였다. 시설 공사비는 약 5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실시설계비와 공사비 일부(40억 원)는 2021년 정부 예산으로 책정되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0309160004806|「558조 예산심사, 3명이 ‘밀실’서 주물렀다... 與 약속 공수표」]], 한국일보, 2020-12-04] 교외선 연선 지역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에서 재개통을 위해 [[RDC 디젤동차]] 수리비(100억 원), 인건비 등의 운영비(매년 53억 원)을 분담하기로 결정되었다. 디젤동차를 굴리는 이유는 철도가 전철화되지 않아도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교외선이 비전철 구간이라 다른 [[전기철도]], 전철을 굴리기 어렵다. 2021년 10월 24일, 교외선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16339.html|「고양 능곡~의정부 ‘교외선’ 실시설계 착수…2024년 운행 ‘성큼’」]], 한겨레, 2021-10-24] 2022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발주할 것이라고 한다. [[파일:벽제역 침목.jpg]] 2021년 말부터 벽제역 주변에 시멘트와 침목이 쌓여 있는데, 철길 보수 공사에 쓰일 것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디젤동차의 수명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기사가 떴다.[*a] 그래서 연구기관이 [[수소 열차]] 또한 다른 대안으로 정부,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에 제안만 한 상태이다.[*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51726|경기도뉴스포털]], 2022년 1월 14일] 2022년 4월 5일 한국철도공사는 교외선 운행 재개에 필요한 안전진단을 위해 사전 조사로 하루 1~2차례씩 열차를 비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일:교외선 안전진단 조사.jpg]] 2022년 4월, 고양시 일부 구간에서 철도 건널목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2022년 7월 27일 한국철도공사는 기름값 인상 등 물가인상에 따라 교외선 연간 운영비를 45억에서 80~90억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밝혔다.[*c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9009026|「고양~의정부 달릴 교외선 2024년 재개통 ‘첩첩산중’」]], 서울신문, 2022-07-28] 2022년 8월 디젤동차 안전점검 결과 2년여밖에 사용이 불가하다는 결과가 나와, 대체 차량의 사용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에 교외선 재개통에 빨간불이 켜졌다. 탄소절감 문제 등으로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디젤 기관차]]를 운영하거나, 개통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수소 열차]]를 제작해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c] 2022년 8월 31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교외선 원릉역 외 기타 시설개선 설계공모전을 공고했다.[* [[https://www.kr.or.kr/boardCnts/view.do?boardID=51&boardSeq=1117015|국가철도공단 > 정보마당 > KR소식 > 공지사항(목록)]]] 지침서에 따르면 원릉역, 대곡역, 일영역, 장흥역, 송추역이 대상이다. 그 중 [[원릉역]]이 설계공모 주 평가 대상(작품심사 대상)이 되어 기존 역사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규 건축물과 광장이 조성된다고 한다. 장흥역도 지상역사를 신축하고 다른 역들은 지붕과 대합실을 신축한다. 운행일자를 반영하여 2024년 6월말까지 교외선 관련 공사 완료될 수 있도록 교외선 우선설계계획 및 시공계획 수립 필요라고 적혀 있다. 2022년 10월 31일, 설계공모전의 작품심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설계용역 계약 및 착수를 2022년 11월부터 한다고 한다.[* [[https://www.kr.or.kr/boardCnts/view.do?boardID=51&boardSeq=1117202|국가철도공단 > 정보마당 > KR소식 > 공지사항(목록)]]] 하지만 [[RDC 디젤동차]]의 내구연한 도래로 교외선 도입이 어려워지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안전규정까지 바꾸면서 교외선에 디젤기관차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옛 [[새마을호]] [[PP 동차]] 식으로 객차형 [[무궁화호]] 앞뒤로 기관차를 달아 운행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결정되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8534?sid=103|「[단독]안전규정도 바꿨다…'디젤기관차 투입' 고집하는 코레일」]], 중앙일보, 2022-12-25] 교외선 의정부구간에 추가 역사 신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타당성 분석 결과 1곳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2023년 1월 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교외선 의정부구간인 경민대~신촌로터리 3곳을 대상으로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1곳이 BC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의정부시는 이곳에 역사 신설이 적합하다고 보고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를 거쳐 국토부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국토부 승인을 받으면 건립비는 시가 부담해 개통 전까지 소규모로 역사를 신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역 신설이 검토되는 지역은 시계서 의정부역까지 6㎞ 구간이다. 국가철도공단은 교외선 노후 시설 개량공사 실시설계를 상반기까지 마치고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105580031|「의정부 교외선 역 신설 ‘청신호’ 켜졌다」]], 경기일보, 2023-01-05] 2021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설계(1년)와 공사(2년)를 거쳐 재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2022년 12월 노반, 2023년 2월에 궤도에 대한 시설개량 공사가 착수되었다.[*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93|「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광역철도 건설사업 및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현황 주민설명회 개최」]], 내외통신, 2023-06-02] 교외선 철도시설 개량공사는 노반과 궤도, 신호체계 등을 개량하여 열차 운행을 재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계속도 70km/h, 운행속도 55km/h) 현장사업단장은 "궤도개량은 2024년 4월, 노반개량은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교외선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가철도공단이 2024년 6월까지 모든 시설공사를 완료하면, 운영자인 한국철도공사는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 중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정차역은 향후 수요에 따라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열차 운행 횟수는 주중 24회, 주말 16회로 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8154|「정성호, 교외선 개량공사 현장점검…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중부일보, 2023-06-22] [[2023년]] [[7월 2일]], 디젤동차와 디젤기관차 사이에서 [[한국철도공사]]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5049|「고양-양주 잇는 교외선 내년 재개통…'디젤동차vs디젤기관차' 고심」]], 뉴스1, 2023-07-02] [[2023년]] [[10월 5일]], [[고양시]]에 따르면 교외선은 2024년 말 또는 늦어도 2025년 초부터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열차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당 한 차례 모두 34차례 오갈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22720|「고양 능곡~의정부 잇는 '추억의 교외선' 20년만에 재개통」]], 고양일보, 2023-10-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