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점 (문단 편집) == 기타 == * 비유적 의미로, 어떤 두 대상이 서로 만나는 점 또는 토론 등에서의 합의점을 '교점'이라고 하기도 하며, 이 중 전자의 경우 '교집합'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학과 과학의 교점은 물리학이다'라고 하는 식이다. * 서로 일정한 거리 D만큼 떨어진 평행한 직선들 위에 길이가 d(≤D)인 선분 형태의 바늘을 던져서 그 선분과 직선 사이에 교점이 존재할 확률을 이용하여 [[원주율]]을 구하는 '[[뷔퐁의 바늘]] 문제'가 있다. [[큰 수의 법칙|이것을 계속 반복한다면]] 그 확률 P의 값은 일정한 값에 가까워지는데, π = {{{+1 [math(\frac{2d}{PD})]}}}라는 결과가 나온다. 특히 d = D일 때 π = {{{+1 [math(\frac{2}{P})]}}}가 된다. * 정2n각형(n≥2)에서 서로 정반대 방향에 있는 점끼리 연결한 n개의 대각선들은 그 도형의 중심에서 하나의 공통 교점을 갖는다. 예를 들어 정육각형은 서로 정반대 방향의 3쌍의 점을 연결한 3개의 대각선이 중심에서 모두 만난다. * 상술한 것처럼 기하학의 주요 개념 중 하나이므로 수학 교육과정에서 교점을 활용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에서 함수의 그래프의 교점을 이용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영역 30번 문제는 두 곡선과 직선의 교점을 이용하는 문제였다. 이 외에 도형을 이용한 무한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유형의 문제에서도 교점을 이용해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기하와 벡터]] 과목의 경우 I. 평면 곡선 단원에서 포물선, 타원, 쌍곡선과 직선의 교점, III.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단원에서 직선과 평면의 교점, 평면과 평면의 교선 등을 이용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 * 두 원의 교점을 잇는 선분을 공통현이라고 하는데, 고등학교 1학년 수학 문제로 공통현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두 원의 중심에서 같은 거리만큼 떨어진 점들의 집합이 되는 직선의 일부가 공통현인데, 이 직선의 방정식을 구한 후 원의 중심과 공통현 사이의 거리, 원의 반지름을 이용하여 공통현의 길이를 구하면 된다. * [[바둑]] 용어로, 가로줄과 세로줄이 교차하는 지점을 말한다. 예를 들어 귀의 화점은 가로 제4선과 세로 제4선의 교점이다. * [[지구과학]]에서 지진파를 이용하여 진앙을 구할 때도 활용된다. 세 관측소에서 그 관측소의 위치를 중심으로 하고 진원까지의 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린 후, 두 원의 교점을 잇는 선분을 3개 그리면 그 선분이 하나의 공통 교점을 갖는데, 그 공통 교점이 바로 진앙이다. * 폴라로그램에서 파고를 구하는 방법 중 교점법(intersecting point method, Schnittpunkt Methode / 交點法)이라는 것이 있다. * 교점정리(intersection point theorem, 交點定理):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선분의 길이, 각의 크기 등의 기하학적 성질에 관한 정리이다. * 삼각형의 세 변의 수직이등분선은 한 점에서 만나는데, 이 교점을 외심이라 한다. * [[작도]]를 할 때, 두 원이나 원과 선분, 선분과 선분의 교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