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통카드 (문단 편집) == 특징 == 사용도 간편하여 교통카드를 버스 안이나 지하철 매표 창구 등에 있는 [[단말기]]에다가 갖다대는 것으로 끝난다. 이 때 정상적으로 처리되었거나 오류가 났다는 표시로 비프음 또는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지역이나 연령대에 따라 나오는 말이 약간씩 다르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은 비프음 횟수로 구분(1회: 일반, 2회: 청소년·어린이[* 버스에서는 청소년과 어린이가 똑같이 비프음 2회지만, [[수도권 전철]]에서 어린이용을 찍으면 비프음 2회 후 '어린이입니다' 멘트가 나와 청소년용과 구분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 이후에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마스크 계도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개표기에 달려있는 램프 색으로만 확인이 가능하다.], 3회: 에러)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청소년·학생용은 '청소년·학생입니다', 어린이용은는 '어린이입니다'라는 말이 나오거나 인사말이 바뀐다.(일반:'감사합니다', 청소년·학생:'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 어린이:'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이건 대표적인 예시로, 지역마다 인식음이 다르다. 2016년 이전의 [[청주시 시내버스]]는 "빡" "빠박" "빠바박"이라는 괴상한 소리가 나왔었으며, [[창원시 시내버스]]는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2022년 현재 인사말은 어른 청소년 어린이 순으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반갑습니다" 이다]라고 나온다. [[충청남도 시내버스]]에서는 "감사합니다"/"청소년입니다"/"어린이입니다"등이 나온다. [[세종시 시내버스]]는 '감사합니다' 와 '환승입니다' 만 나온다. 몇몇 청소년 단체의 지속적인 이의 제기로, 대부분의 단말기에서는 직접적으로 '학생입니다!'라고 온 버스에 낭랑하게 울려 퍼지는 불필요한 효과음을 삭제해나가는 추세다. 정상처리 여부는 단말기 상의 표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카드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면 요금(운임) 옆에 결제된 금액이 잠시 표시되며, 잔액 옆에 표시되던 현재 시각이 결제 후 잔액([[교통카드/후불|후불교통카드]]의 경우 한 달간 이용한 총액[* 특정 권역의 이용금액만 합산되며, 카드사마다 그 분류가 다르다.])으로 잠시 바뀐다. 수도권 기준 앞에서 내리게 되면은 앞 교통카드로 찍게되는데 감사합니다라고 뜬다 ----근데 대부분 음질이 안좋다---- 또, 어떤 교통카드는 황금색 칩이 보이는데 이는 [[신용카드]] 등 [[금융IC카드|금융 관련 기능을 가진]] [[하이패스|일부 카드]]만 해당되고 대부분의 카드에선 교통 요금 결제에 사용하는 칩은 카드 내에 숨어있기 때문에 외부에 드러나 있지 않다.(하이브리드형) 단 [[비자카드#s-5|Visa Contactless Payments]]/[[마스터카드#s-6|Just Tap & Go™]] 기능이 있는 거라면 별도의 칩 없이 황금색 칩과 통합된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콤비형)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교통카드|교통카드]]나 [[http://ko.wikipedia.org/wiki/스마트카드|스마트카드]] 문서에 있는 사진을 보자. MIFARE Classic기반인 PayOn 카드는 황금색 칩과 교통카드 칩이 별개(하이브리드형)다. 가끔 교통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마저 귀찮다며 카드를 해체하고 내부의 교통칩(+ 안테나)를 휴대폰이나 다른 곳에 심어버리는 사람도 불과 2010년대 초반까지 은근 있었다.[* 당시에는 모바일 카드(SIM SE)만 유일한 수단이였고 이걸 이용하려면 데이터 요금제가 필수였다.] 또한 그 분해된 교통칩에 태양광 발전기를 연결해 쓸 수도 있다. 뭐 2020년대 기준으로는 어차피 들고다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학생증에도 교통카드 기능이 다 딸려있고 정 귀찮으면 모바일 레일플러스 or PAYCO, 삼성/LG페이[*MST/WMC] 등 대체재가 차고 넘치니 굳이 이런 뻘짓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교통카드는 기본적으로 무승인 거래이다. 승인 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는 교통카드는 찍자 마자 바로 결제가 이루어져야 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게임 화면도 거의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이 가능한데 교통카드 실시간 승인을 못하는 이유는 통신망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레이턴시]]가 길어져서 바로 승차 줄이 길어지게 되며, 통신 장애라도 발생할 경우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교통카드 이용 방법은 동일하지만, 지역마다 교통카드 태그 기준이 다르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는 교통카드 첫 태그 시 해당 기본요금을 지불하고, 하차 시 거리에 따라 5km마다 100원씩 자동으로 계산되어 부과된다. 만약 하차 시 찍고 내리지 않으면 다음 승차 시 추가요금[* 가장 마지막에 이용하였던 버스의 최장거리 요금.]이 발생하므로 환승을 하지 않아도 찍고 내려야 한다.[* 다만 기본요금제 노선에 한하여 단일승차시에는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광역환승제를 시행 중인 지역 (예: [[광주광역시]]와 인근 [[전라남도]] 지역) 에서는 광주 - 전남 광역환승 시 목적지까지 카드를 찍고 내려야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 - 전남 광역환승 할인 조건이 특이한데, 광주광역시를 진출입 할 때만 광역환승 혜택이 제공된다. 따라서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진출입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환승할인 혜택이 무효화된다.]. [[대전광역시]]의 경우 수도권처럼 시내에서도 하차태그를 의무화하여 하차 시에도 교통카드를 태그 해야 한다. [[부산광역시]] 버스는 단일 요금제라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구간요금이 부과되진 않지만,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얻어 대중교통 노선을 개편하기 위해 하차태그를 장려하고 있다. 그 외에도 환승할 계획이 없더라도 혹시나 사람 일이란 건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하차단말기가 있다면 찍고 내려보자.[* 단, 지갑에 2매 이상의 카드가 있는 경우 승차시와 동일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갖다 대기라도 하면 환승 횟수 및 지역에 따라 2중, 3~4중 결제가 될 리스크가 있으니 자신 없으면 안 찍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추후 교통카드 이용 내역과 하차 시간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일부 운영주체, 지자체에서는 승차, 하차 인원수를 기준으로 해당 노선을 증차, 감차의 참고자료로 사용하니 자주 다니는 경로라면 특히 찍고 내리는 것이 좋다. 부산의 경우 이용객 데이터베이스 수집을 목적으로 하차 시에도 의무적으로 교통카드 태그로 변경될 예정이다. 승차 시 50원 할인, 하차태그 후 다음 승차 시 50원 추가 할인이 제공될 것이며, 만약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50원만 할인혜택 제공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광주도 한때 마을버스 도입과 일부 노선 신설 및 조정 등으로 하차단말기 태그를 해달라고 권유하기도 했었고, 대구와 광주도 의무화된 곳은 아니지만 DB 수집을 위해 하차 찍어 달라는 공문이 가끔씩 있다. 대전은 2018년부터 환승여부와 상관없이 하차태그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요금체계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차단말기가 있다면 일단 찍어보자. 그 외 다른 지역의 하차단말기는 거의 대부분 환승용 하차태그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시계외요금]]을 받는 구역에서는 뒷문 쪽 기계가 아닌 앞문 쪽 기계에다가 찍고 내린다. 심지어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이 가능한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은 하차 단말기 없이 승차 후 기준으로 환승제를 실시하고 있다.[* 승차 단말기에 하차 단말기 기능마저 없어서 하차 시 승차 단말기에 카드를 한 번 더 대면 돈이 또 빠져나간다.] 여담으로 세 지역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 지역이 아니다.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대구권 광역환승할인]]으로 통합되면 하차 단말기 없이 환승제를 실시하는 곳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 지역이라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 시 무조건 하차를 찍어야 한다. 그러면 마일리지가 적립이 된다. 법률상으로는 교통카드의 호환을 도모하고자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2008년 3월 28일 관련 규정들이 신설되어 9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참고로 상당히 중요한 내용인데 [[티머니]]를 제외한 전국호환 교통카드라고 하여 모든 지역의 대중교통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 중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의 경우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는데, 과거 몇 년동안 '''광주광역시에서 [[티머니]] 이용이 불가능하였고 [[대전광역시]]에서 [[캐시비]]와 [[원패스]] 사용 자체가 되지 않았다.''' 2016년 1월이 되어서야 광주에 티머니가 호환되었으며, 2018년 5월 31일부터 대전에 [[캐시비]]는 전국호환 규격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마저도 타슈에서는 안 찍힌다. 대전광역시 교통카드 사업자가 [[하나은행]]과 [[티머니(기업)|한국스마트카드]]인데 캐시비를 설치하는데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으로 4억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하여 캐시비가 거절하였다. 이로 인해 국토교통부에서 진행 중인 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레일플러스]]와 [[한페이]]도 각각 1억, 2억 원을 내야 했다고 한다. [[계룡시 시내버스]]도 번호판이 충남일 뿐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이기에 대전광역시에서 캐시비를 열어야 계룡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침내, 대전에서도 전국호환 캐시비에 이어 2019년 5월 31일부터 모바일 캐시비와 일반 캐시비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단, 구형 마이비카드, 구형 이비카드는 현재도 사용할 수 없다. 광주의 경우 광주에서 발행 중인 한페이카드가 수도권 호환에 수억 원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광주에서 티머니 호환을 막았었다. 즉, 교통카드 사업자의 텃세와 터무니없는 호환비용 제시로 호환이 늦어진 것. 비단 광주와 대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들이 호환비용에 협상되지 않아서 호환되지 않는 곳이 많았다. 현재 티머니만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캐시비, 레일플러스, 한페이, 원패스, 후불 교통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 2020년 8월 기준, 선불 교통카드는 옛 센스패스 지역인 경상남도 [[거창군|거창]], [[고성군(경상남도)|고성]], [[남해군|남해]], [[산청군|산청]], [[창녕군|창녕]], [[하동군|하동]], [[함양군|함양]], [[합천군|합천]]에서는 [[티머니]]를 제외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가져가더라도 이용할 수 없으며, 2019년 교통카드를 도입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경우 [[원패스]]와 [[티머니]]만 이용이 가능하다. 후불 교통카드는 전라남도 곡성군, 영광군, 장흥군에서 이용할 수 없다. 교통카드를 도입하지 않은 [[군위군]], [[영양군]][* 그나마 영양군은 [[영양버스정류장]] 매표기에서 영양시내버스에서 통용되는 1,300원 티켓을 판매하는데, 이 티켓을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두 장으로 왕복을 탈 수도 있고 티켓 발매일이 아니더라도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몇몇 주민들은 이 티켓을 대량구매한 뒤 쟁여놓고 사용한다. 현금이 없는데 영양 시내버스를 탈 일이 있으면 참고하자.], [[청송군]], [[진도군]], [[옹진군(인천)|옹진군]](영흥도 방면 제외)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없으며, 현금승차 또는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반대로 서울 [[공항버스(버스회사)|공항버스]], [[대성운수]], [[서울교통네트웍]], [[현대교통(서울)|현대교통]], 인천 [[인천 버스 2-1|2-1번]], [[인천 버스 6|6번]], [[인천 버스 24-1|24-1번]], [[인천 버스 34|34번]], [[인천 버스 35|35번]], [[인천 버스 62|62번]], [[인천 버스 76|76번]], [[인천 버스 103-1|103-1번]], [[인천 버스 111|111번]], [[인천 버스 307|307번]], [[인천 버스 330|330번]], [[인천 버스 순환43|순환43번]], [[인천 버스 510|510번]], [[인천 버스 511|511번]], [[인천 버스 535|535번]], [[인천 버스 579|579번]], [[인천 버스 586|586번]], [[인천 버스 1301|1301번]], [[인천 버스 1302|1302번]], [[광역급행버스 M6439|M6439번]], [[광역급행버스 M6450|M6450번]], [[광역급행버스 M6751|M6751번]], [[바로타(BRT)|바로타]] 버스([[청주 버스 B3|B3번]] 제외),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전체 노선''', 세종 [[두루타버스]], [[경기 프리미엄버스]] '''전체 노선'''[*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애초에 예약제이고, 예약자가 등록한 교통카드를 통해서만 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승차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은 현금승차가 불가능하다. 이들은 선후불 교통카드가 최소 하나는 있어야 승차가 가능하다. [[시외버스]]는 [[경기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7&aid=0000031147|내년 시외버스 교통카드제 도입]], 2005-12-28, 매일경제방송] [[충청남도]],[*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270|충남시외버스 이용 교통카드로 편하게]], 2017-07-17, 금강일보] [[전라북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2&oid=421&aid=0000236046|전북, 8일부터 시외버스도 교통카드 사용]], 2013-04-07, 뉴스1] [[경상남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50308|경남, 6월부터 교통카드로 시외버스 이용가능]], 2012-04-17, 노컷뉴스] 차적의 버스가 운행하는 비좌석제 노선에만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