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강암 (문단 편집) == 치료와 예방 == 구강암은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수술은 조기의 경우 원발병소만 제거하기도 하나, 진행기이거나 목의 임파선 전이가 보이는 경우에는 경부청소술을 함께 시행한다. 병소의 절제 범위가 클 경우 재건술을 함께 시행하는데,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필요한 조직을 채취해와 얼굴생김새와 구강 기능을 최대한으로 회복시켜주게 된다. 수술 후에는 원발 병소의 크기, 안전절제연, 경부 전이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국소적인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보조방사선치료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구강암에서 방사선치료는 보통 25~30회를 시행하는데, 전신적 쇠약, 식욕부진, 통증 등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모두 힘들어한다...] 만일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암]]의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엔 근치적 동시항암방사선치료를 하는데, 당연히 예후는 좋지 않다.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 위생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구강암 발생률을 높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피하고, 녹색 채소와 과일류 섭취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충치와 잇몸병 예방을 위해 꼭 정기적인 스케일링, 충치 치료, 잇몸 치료를 받도록 하자. 만약 구강암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주저없이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전공) 또는 치과대학병원의 구강악안면외과를 방문해야 하며, 구강암 전암병소를 발견했을 시 병소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