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문단 편집) === 강제 연동에 대한 문제점 ===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구글]]이 구글 플러스를 과도하게 강요했었는데[* [[유튜브]]에서 댓글을 쓰려면 구글 플러스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든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면 이메일로 사진 공유를 권유한다든지 등.], 이미 개인정보팔이로는 페이스북을 아늑히 넘어가는 악당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통합 외의 개인정보 중 민감한 정보는 당연히 선택사항이다.] 크롬과 구글 플러스가 연동된 지는 오래고, 안드로이드 특성상 당신의 위치정보는 분간격으로 다 기록되고 있다. 수집만 하면 개인정보 보안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에게 원망을 살 일은 없겠지만, 사실상 구글 플러스를 일관성 없이 기존 서비스에 엉키게 해 놓고 강요하는지라 혼란만 증대된다. 거기다가 사실상 크롬과 크롬 원격 조정 앱, 안드로이드 등을 모두 통제할 수 있는 계정이라 구글 플러스 계정을 한번 털리면 자비없이 연계 장치들이 다 털릴 수 있다. 구글 플러스 계정에 OTP 옵션이 있으니 웬만하면 쓰자. 이 때문에 구글 플러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생겨났다. 무리한 권유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 특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쓰레기라는 말이 적당한 서비스였다. 유튜브와 강제 연동이 되면서 채널 주소를 구글 플러스 계정의 것으로 덮어 씌우거나, 자신의 닉네임을 사용하지 못하고 띄어쓰기가 들어간 본명을 써야 한다든지[* 구글 플러스 계정은 비즈니스용 등 별도 페이지가 아닌 한 닉네임이 아닌 본명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언링크하면 채널을 통째로 날린다든지... 구글 플러스가 강제 연동되기 전에 생긴 채널과 연동 후 채널의 설정이 달라서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생성, 사용하던 유저는 혼란스러워 미칠 지경. 앞서 말했듯이 사실상 구글이 모바일-SNS 기반 서비스들을 전부 구글 계열로 독점하기 위한 일환이라 'Don't be Evil'은 어디 갔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크롬과 크롬의 확장 앱들로 데스크탑 정보들을 긁어가고, 안드로이드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긁어가고, 동의 시 SMS 채팅 또한 대체할 수 있다. 거기에 위치정보와 검색 정보도 기기 계열을 가리지 않고 구글로 로그인한 순간 다 기록되어 있으니... 이러한 기록들은 구글 히스토리나 구글 계정상에서 다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이동 경로가 전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 물론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으로 유럽에서 비판받고 있어서인지 히스토리 기능이나, 개인정보 기능들 역시 위치정보 전송을 끌 수 있는 설정이 있다. (play service나 위치 설정란에 구글 전송을 옵션을 체크해제하면 된다.)] 물론 구글이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검색기능 개선과 광고 사업에 쓰이며 함부로 제3자에게 넘겨지지 않고, 수사협조 요청 시에는 계정 생성 이후의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국내 사이트와는 달리 관련 정보만을 추려내 제공하며 당사자에게는 이를 이메일로 통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구글이 더 안전하지만은 않다. 구글은 수사협조가 아닌 상황이라도 끊임없이 개인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사회운동가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개인정보 유출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하지만 2015년 7월 28일부터는 서서히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구글 플러스와 타 서비스 간의 연동이 중단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