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급차 (문단 편집) === 구급순찰차 === [[파일:external/pbs.twimg.com/Ca3QhQvXIAAfyaC.jpg|width=400]] 경찰차처럼 24시간 담당 지역을 순찰하다가 무전을 받고 신속히 출동해서 생존률을 높여주며, 주로 소방대가 초동 대응을 하고 구급차가 늦게 올 것 같으면 이 순찰차나 구급 오토바이가 같이 따라붙은 뒤에 구급차로 넘기는 역할을 한다. [[영국]], [[홍콩]],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국령이었다가 독립한 나라들이나 [[영연방]] 국가들이 주로 도입했으며 홍콩은 홍콩 소방처 소속,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는 구급국과 계약한 사설 업체인 ST.JOHN 소속이다. 한국에도 초동대응을 이유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명분론에 가깝고, 애초에 영미권은 미국과 캐나다의 911이나 영국과 홍콩의 999 등 긴급전화 시스템이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유하지만[* 미국의 911 시스템은 접수요원이 신고 접수를 받으면 지령 요원에게 상황을 분배하는데,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미국의 느슨한 총기규제]] 때문에 범죄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하면 우선 '''경찰부터 출동시켜서 범인을 체포하는''' 것이 1순위다. 따라서 명확한 단순 응급환자가 아니면 경찰이 1순위로 출동해서 범인 진압을 한다. 그러니까 구급용 순찰차가 따로 필요한 것이다. 홍콩의 경우도 999 신고 시 동시 출동 원칙이다.] 영미권의 경찰과 구급 시스템이 형성된 과정에서 예산[* 아예 구급 시스템은 지역별로 따로 기금이 조성되어 있다. 소방국이 구급차를 운용할 예산이 없는 중소 카운티나 도시는 사설업체와 계약하여 운영한다.]이 경찰 시스템과 구급 시스템[* 미국의 악명높은 구급차 요금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설 구급차도 한국의 그것과 대비하면 훨씬 비중이 높다.]이 '''완전히 따로 놀기 때문에''' 구급 시스템용 순찰차가 또 필요한 상황이다.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011|경찰이 응급환자 이송에]] [[http://www.uljin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잘 협조해주는 상황인]] 한국은 도입하는 것 자체가 예산 낭비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 스웨덴이 예전에 영미권처럼 승용차형 구급순찰차를 도입했다가 일반 구급차에 비해서 싣고 다닐 수 있는 장비도 거의 없고 의사나 간호사(또는 의사)가 동승하기 힘드니 결국 [[https://ambulansforum.se/arkiv?name=https://ambulansforum.se/PAM/artiklar/99/akutbilsthlm.shtml|법안 개정]]을 해서 구급순찰차를 4륜구동 및 간호사 탑승이 가능한 차량으로 뽑을 것을 의무화했더니, 그냥 일반 구급차를 뽑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비중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모로 영미권 특유의 의료보험 시스템이 만들어낸 산물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