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급차 (문단 편집) === 일본 === || [[파일:external/www.picautos.com/toyota-himedic-01.jpg|width=100%]] || [[파일:external/cdn.savvytokyo.com/Ambulance-by-Miki-Yoshihito-cropped.jpg|width=1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erAmbulance2.jpg|width=100%]] || || [[토요타 하이에이스|하이에이스]]의 구급차 버전인 하이메딕.[* 일본에서는 토요타 하이에이스가 구급차로는 역대급으로 승차감이 좋다.](HIMEDIC) || [[닛산 파라메딕]](PARAMEDIC) 고규격 구급차(高規格救急車). || 미쓰비시 후소, 이스즈 등에서 제작하는 슈퍼 앰뷸런스(スーパーアンビュランス)라고 불리는 10톤 트럭 이상급의 대형 구급차.[* 1994년 10월에 처음 도입된 1세대 모델은 미쓰비시 후소 더 그레이트 트럭, 2세대 모델은 슈퍼 그레이트 트럭, 3세대 모델은 이스즈 기가 트럭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중이다.][* 평상시에는 접혀있다가 필요할때 사진처럼 확장하는 형태이며 전개된 상태에서 최대 8명의 환자를 수용할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있으며 내부에는 간단한 의료용품들만 있어서 수술까지는 어렵고 그냥 환자 분류나 경상자 치료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파일:tokyo1.jpg]] 도입 후 첫 실전배치는 1995년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이다.] || [youtube(pma_R1Jlopg)] [youtube(C1dWAIV8A_A)] [youtube(P60ClSn3e4Y)] 일본의 소방구급차는 전국의 소방서와 대한민국의 [[119안전센터]] 격인 소방출장소(消防出張所)에 배치되어 있다. 소방서 본서가 댓수가 더 많고 대형사고 발생시 대응하는 목적으로 대형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대형 구급차인 슈퍼 앰뷸런스[* 홍콩도 MCTC라고 비슷하게 구급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진짜 한국에 도입이 시급한 장비인데 정작 한국에선 소식도 없다.] 역시 소방서 본서에 있다. 일본 소방은 구급업무를 무려 개화기인 '''[[19세기]]'''에 [[경시청]]에 소방대가 조직되면서부터 시작했으며 그때는 경찰소방대였다.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미군정 체제에서 소방청이 별도 기관으로 독립해 현재처럼 별도 소방공무원 신분이 된 것이다. 일본의 소방구급차는 기본적으로 한국처럼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을 사용하고 있긴 하나 슈퍼 앰뷸런스나 Tri-Heart처럼 트럭이나 버스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대형 구급차량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런 차량들은 일반 구급차가 아니라 이동식 진료소나 음압 구급차,닥터카 등과 같은 특수 구급차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좌, 우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__좌회전 / 우회전 합니다. 주의해주세요.__"(左に曲が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右に曲がります。ご注意ください。)나 교차로 진입시 교차로 통과합니다. 주의해주세요(交差点に進入します。ご注意ください。) 같은 녹음된 안내방송이 자동으로 송출되며[* "긴급차, 좌/우회전합니다."로 녹음된 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싸이렌의 톤으로 병원내 운송중인지 긴급인지 판별이 가능하고 일본소방과 마찬가지로 조수석의 선탑자가 무전기와 확성기로 고래고래 소리치며 주의를 하라고 한다. 그외에도 레드 앰뷸런스라는것이 있는데, 소방출장소[* 한국의 구 소방파출소(현 119안전센터)에 해당하는 최일선 소방관서다.]의 펌프차가 CPR상황이나 중증외상시 초기대응반으로 출동한다. 그리고 지형 때문에 큰 차보다는 작은 차들이 더 유리하기에 구급차도 역시 그게 맞게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일본 골목길은 대체로 한국보다 더 좁은 편이다. [[쏘나타]] 정도만 되는 차도 일본의 골목길을 다니는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데 이러한 골목길 환경 때문에 일본 내에서 [[경차]]가 상당히 발전한 이유들 중에 하나라는 지적도 있을 정도다. 진짜다. [[울트라 시리즈]]의 방위팀 패트롤카 중에서도 경차가 꽤 있었다. [[울트라맨 X]]의 [[XIO]]가 운용하는 지오 아토즈만 해도 4인승 경차다.] 그래서 미국처럼 차체가 큰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 픽업트럭형 구급차를 쓰면 끼여서 못들어가기 때문에 [[경차]]의 나라답게 도서 및 산간지역에 배치할 목적으로 차체가 작은 소형 승합차[* 스즈키 에브리나 스바루 삼바 등이 사용된다.]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 구급차도 운영하는데, 일본 내에서도 이런 소형 구급차는 보기 드문 레어템이라는 듯 하다.[* 근데 소형 구급차는 장비가 다 안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때문에 일본에서는 다른 거는 작은거를 고집하는 편이지만, 낑겨서라도 큰 차량를 구급차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토요타 크라운|경찰차도]] [[스바루 레거시#s-2.5|큰차쓰지 않나?]]--] 그리고 일본 구급차들은 뒤 선팅을 안해서 안이 훤히 보인다. 초록 커튼을 치는 이유는 아무래도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인 듯 하다. [[1990년대]] 한국의 [[현대 그레이스]] 구급차도 초록커튼을 쳐서 환자를 보호했다. 왜냐하면 [[파상풍]] 환자는 특히 빛에 노출되면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어 이런 조치가 진짜 필요하다.[* 119구급대는 파상풍 환자 출동 시 제일 먼저 환자의 눈부터 가린다.] || [[파일:民間救急車5.jpg|width=100%]] || [[파일:民間救急車4.jpg|width=100%]] || ||<-2> 적색 경광등이 있어야할 자리에 파란색 또는 흰색 페인트를 한 플라스틱 덮개로 마감되어 있다. || 한국의 사설구급차에 해당하는 것을 일본은 민간구급차 또는 민간응급서비스로 부르는데 한국과 달리 '''[[긴급자동차]]가 아니다.''' 경광등이나 사이렌을 울릴 수 없고 도로교통법도 준수해야 하기에 증상 경미한 환자를 병원간 이송하거나 입/퇴원시키는데만 사용한다. 그래서 비긴급 구급차들은 경광등과 사이렌이 설치되지 않고 사진처럼 플라스틱으로 덮어놓고 있다. 이렇게 긴급자동차가 아닌 구급차가 있는 이유는 도도부현별로 긴급자동차T/O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를 넘어서 등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경증환자 전용이라고 해도 환자의 증상이 구급차 내에서 갑자기 악화되거나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부 일본 주민들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그 외에 의사를 이송하기 위한 닥터카(ドクターかー)나, 혈액을 옮기기 위한 일본적십자사의 헌혈운반차(献血運搬車) 등이 전용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고, 이런 차량의 경우에도 도로교통법상의 긴급차량으로서 양보의 의무가 발생하게 된다. 물론 사이렌과 경광등도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도메이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를 달리다 보면 이런식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적십자사의 헌혈운반차를 종종 만나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